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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과 효능 먹는법 손질 쉽게 하고 맛있게 먹기

     

    용의 여의주 모습을 닮은 과일이라고 해서 이름 붙여진 용과는 선인장 열매의 한 종류입니다. 원산지는 중앙아프리카이지만,, 아시아의 따뜻한 지역인 베트남, 타이완, 중국, 일본, 그리고 제주도 등에서 나오는 과일입니다. 독특하고 이국적인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환영하는 용과, 오늘은 용과 효능과 용과 손질을 하고 먹는 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용과 효능
    용과 효능

    목차

      용과

      많은 사람들이 용과를 열대과일로는 알고 있지만 선인장의 열매라고는 생각을 잘하지 않습니다. 엄연히 선인장 열매 중 하나인 용과는 칼숨과 인, 마그네슘과 비타민,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낮은 칼로리 덕에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손에 꼽습니다.

      슘, 인, 마그네슘, 비타민, 수용성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당뇨를 비롯한 성인병 예방과 변비에 효과적이다. 용과의 화려한 생김새와 열대과일이라는 인식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용과를 먹어보면 맛에 실망을 할 수 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강렬한 맛을 내는 열대과일과는 달리 밍밍하고 뭔가 달지 않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용과 종류

      용과의 이름답게 영어 표기는 드레곤 후르츠(Dragon fruit), 피타야, 화룡과로도 불립니다. 용과는 생김새가 아닌 용과의 과육 색깔에 따라서 용과 종류를 구분합니다. 용과는 백육종, 적육종, 황색종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열대과일 용과
      열대과일 용과

      용과 종류 - 백육종

      백육종은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용과의 종류로 흰색 샤벳트에 깨가 박힌 느낌이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지만 당도는 가장 낮습니다. 용과 자체가 당도가 낮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낮기 때문에 화려한 비주얼에 아무것도 없는 맛이라고 평을 받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완전한 단맛이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은은한 맛을 원하거나 좋아한다면 틀림없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용과 종류 - 적육종

      적육종을 먹을 때는 손질부터 먹는 것까지 조심해야 합니다. 당도는 백육종 보다 높은 편이지만 특유의 색깔로 인해서 손질을 잘못하게 되면 옷에 보라색 물을 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 백육종처럼 빨간색 껍질에 쌓여있어서 구분을 하기는 어렵지만 알맹이를 보면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레드용과
      레드용과

      용과 종류 - 황색종

      중국에서 기린과로도 불리는 황색종 용과는 용과 종류 중에서 가장 당도가 높습니다. 당도과 높다고 해서 열대과일만큼의 당도는 아니지만 잘 익은 것을 먹을 때는 열대과일만큼의 당도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용과 중에서 가장 작고 비싸지만 당도가 높아서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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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과 성분

      용과 성분으로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과 식이섬유, 칼슘과 비타민C, B3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용과 칼로리는 100g당 45칼로리이며 용과 중에서 적육종은 안토시안이 특히 많이 들어 있는데 안토시안은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용과 칼로리

      용과는 칼로리가 낮으며 100g 당 45칼로리입니다. 낮은 칼로리이지만 섬유질이 다량 들어 있어서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많이 먹는 편입니다. 당도는 수박보다 높은 16브릭스인데 실제로 먹어보면 수박보다는 단맛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낮은 용과 칼로리는 섬유질이 많아서 포만감을 오랫동안 지속시켜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낮은 용과 칼로리와 각종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으니 체중을 감량하고자 한다면 식단에 넣어서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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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과 효능

      잘 알려진 용과 효능으로는 대표적으로 혈액순환과 장운동을 들 수 있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지닌 용과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래곤 후루츠라 불리는 용과는 비타민과 수분이 많이 들어 있고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서 여름철에 먹기 딱 좋은 과일입니다. 100g당 칼륨의 함량이 사과와 배 보다 월등히 많은 272mg이 들어 있고 몸에 유익한 성분인 미네랄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서 노화방지와 변비,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장운동과 함께 낮은 칼로리, 식이섬유로 인해서 포만감을 유지시켜 줘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용과 사진
      용과 사진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활발한 장운동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용과의 씨앗에는 불포화지방산과 심장건강에 좋은 오메가 3,오메가 9 지방산이 들어 있어서 혈관에 있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중성지방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눈꺼풀 떨림 증상이 있을 경우에 용과를 먹게 되면 증상을 없앨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용과 효능으로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 있어서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생기는 눈꺼풀 떨리는 증상을 없앨 수 있습니다. 또한 마그네슘으로 인해서 특히 폐경기 여성의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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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c를 많이 먹게 되면 감기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의외로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는 용과는 신맛이 없는 과일임에도 불구하고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서 감기 증상을 없애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베타라인, 카토리아노드 등 항산화 성분으로 관절염이나 당뇨, 심장 질환 등 만성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몸 안에 철분은 현대인들의 결핍 영양소 중 가장 흔한 영양소인데 용과를 많이 먹게 되면 철분 결핍을 예방할 수 있으며 피로 해소와 탈모예방, 현기증 증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용과 부작용

      용과 부작용 증상을 겪는 사람은 용과의 성질인 찬기운을 내는 과일이기 때문에 부작용 증상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평소에 몸이 차거나 월경 중인 여성은 용과 부작용에 따른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과다섭취를 하게 되면 설사와 복통, 배탈이 날 수 있음을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용과에는 칼륨이 다량 함유 되어 있는데 평소에 신장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용과 부작용 증상이 생길 수 있으니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능력이 떨어져 있다면 칼륨 배출에 어려움을 겪어서 고칼륨혈증이 올 수 있음에 주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용과 보관법
      용과 보관법

      용과 고르는 법

      용과는 수분과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서 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용과를 고를 때는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을 고르는 것이 속이 꽉 차 있으며 껍질에 상처가 없고 매끈한 것이 좋습니다. 후숙 과일이기 때문에 용과 고르는 법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용과의 껍질의 끝이 갈색으로 변한 것은 많이 익어 있을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바로 먹는다면 껍질의 끝이 갈색으로 변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용과 보관법

      용과 종류에 따라서 용과 보관법을 달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열대과일이기 때문에 실온에 오래 놓게 되면 금방 익어버릴 수 있으니 냉장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용과 보관법 중에서 중요한 것은 너무 익지 않는 상태로 냉장보관을 하는 것입니다. 용과를 너무 오래 실온에 두면 너무 익기 때문에 껍질의 끝부분이 갈색으로 변하게 되면 말랑말랑해지고 껍질을 까기도 좋으니 하루 또는 이틀 정도 실온에 보관한 후에 냉장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용과는 셔벗나 샐러드 그리고 큐브 아이스크림으로도 먹을 수 있으나 용과가 많이 있거나 빨리 먹지 않을 경우에는 잘라서 밀봉한 후에 냉동하여 보관하는 것도 좋습니다.

      용과 손질
      용과 손질

      용과 손질

      용과 손질은 후숙 과일인 점을 고려하여 실온에 1~2일 정도 보관을 한 후에 손질을 해야 합니다. 용과의 생김새가 부드럽게 보이지 않지만 생각보다 용과 손질은 간단할 수 있습니다. 후숙 하여 익힌 용과의 윗부분을 손으로 바나나 껍질 벗기듯이 벗기게 되면 용과의 과육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드용과는 손에 묻어서 착색이 될 수 있음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이럴 때는 용과를 4등분 하여 멜론을 먹는 것처럼 칼로 잘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용과 먹는법
      용과 먹는법

      용과 먹는 법

      용과 먹는 법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은 과육의 상태로 그대로 먹는 것입니다. 다만 용과의 특성상 용과 먹는 법을 상황에 따라서 달리하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단맛을 원한다면 믹서기에 용과를 넣고 요구르트나 꿀 등을 넣어서 주스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열려서 보관을 할 경우에는 주스나 샐러드에 넣어서 먹어도 좋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용과 효능 용과 먹는 법 손질 쉽게 하고 맛있게 먹는 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당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열대과일의 느낌을 얻을 수 없는 용과이지만 용과만의 특색 있는 식감이나 맛을 원한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과일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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