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금어기 어종 금지체장 꼭 기억하세요

바다 금어기 어종 금지체장 꼭 기억하세요

 

금어기, 금지체장이라는 말이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단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금어기는 자원보호를 위해서 수산동식물의 포획, 채짐을 금지하는 기간을 뜻하죠

금어기는 다양한 어종과 바다생물들의 보호와 자원을 배양을 목적으로 금지기간을 두는 것입니다.

금지체장은 어린 수산 동식물을 보호하기 위해서 일정 크기 이하로는 포획, 채집이 금지 되는 것을 뜻합니다.

2021년 금어기

2021년부터 바뀌는 내용은 위와 같습니다. 

눈여겨 보아야 할 점은 감성돔 금어기와 삼치 금어기가 신설 된 점이죠

대표적인 생선인 넙치와 살오징어는 금지체장이 더욱 강화되게 되었습니다. 

 

금어기 어종 금지체장

 

바다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지켜야 할 금어기 어종과 금지체장 어종~ 

특히나 어업에 종사하는 어업인들과 낚시인들은 꼭 금어기를 지켜 주시길~~~ 

 

금어기와 금지체장 다른점?

금어기는 말그대로 이 기간에는 잡는 것을 금한다는 뜻이며 금지채장은 적어도 이 크기가 넘지 못하면 못잡아요를 이야기 합니다.

금어기와 금지채장은 자라나는 시기와 어획량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쉽게 생각하면 아무리 잡아도 개체수가 줄어들지 않는 고기는 금어기가 없습니다.

반대로 너무 많이 잡아서 없어질 수 있는 또는 산란기의 고기에 대하여서는 금어기나 금지체장으로 수산동식물을 보호할 수 있죠

요즘 한참 논란을 만들어 내고 있는 참문어 금어기 

없던 금어기가 신설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을 혼란과 혼돈에 빠지게 만들었죠~ 

하지만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참문어 금어기 설정~ 

2021년 1월 1일부터 추가로 설정되어 시행되는 금어기 어종~ 

금어기와 금지체장을 지키지 않고 어기게 되면???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서 어길 시에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니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금어기와 금지체장은 모두 꼭 지켜 주시길!

 

2021 금어기 금지체장 안내

2021년에 새롭게 나온 14개 어종 금어기 금지체장 조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새롭게 신설 됬다는 것은 더 많은 바다수산물들이 살기 어려운 환경이 되었다는 터,,,

그렇기 때문에 자원관리가 필요하여 14개 어종에 대하여 산란기 물고기와 어린물고기들의 보호를 위해서 신설하게 되었죠~

금어기 신설 : 삼치ㆍ감성돔(5.1~5.31), 참문어(5.16~6.30)

금지체장 신설 : 기름가자미ㆍ용가자미(20cm, 3년간 17cm 적용), 청어(20cm)

금지체장(중) 강화 : 참가자미ㆍ문치가자미(20cm, 3년간 17cm 적용), 넙치ㆍ대구(35cm), 살오징어(15cm), 대문어(600g), 감성돔(25cm)

1년 365일 금어기 어종

기간이, 크키와 1도 상관 없이 우리나라에서 금지되어 있는 어종이 있습니다.

명태와 암컷 대게가 주인공이죠~

금태라 불릴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는 명태는 우리나라 해역에서는 잡히지 않고 있는데 과거에는 국민 생선으로 불릴만큼 어마어마하게 많이 잡히는 고기 였지만 남획으로 인해서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죠

그렇기 때문에 명태 금어기를 설정하였습니다.

암컷 대게 역시 금어기로 설정이 되어있죠

명태와 암것대게는 크기와 상관 없이 1년 365일 내내 포획금지인 점 잊지 마세요!

 

 

 

 

민물에서도 금어기는 존재 합니다,

민물고기 중에서도 가장 귀한 대접을 받는 쏘가리가 대표적인 금어기 어종 입니다

쏘가리 금어기는 지역마다 약간씩 상이 하게 다르다는 것을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쏘가리 금어기 

쏘가리 금어기는 5월 1일부터 6월 중순까지 지역마다 상이 하게 약간씩 다릅니다.

쏘가리 금지체장은 18Cm이며 쏘가리 중에서도 귀한 어종인 황쏘가리는 천연기념물 지정이라서 금어기를 제외하더라도 포획이 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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