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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리증후군 허언증 차이점 치료 가능할까?

     

    리플리증후군은 계속 거짓말을 해나가는 정신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자신의 현실과는 다르게 허구의 세계를 진실인양 이야기 하는 리플리증후군은 쉽게 허언증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리플리 증후군과 허언증은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리플리증후군과 허언증의 차이점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플리증후군
    리플리증후군

    리플리증후군

    리플리증후군은 자신의 상황을 부정하고 허구의 세계를 진실로 믿으면서 거짓된 말과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의료계에서는 리플리증후군이라는 정식명칭은 없고 리플리증후군과 같은 증상을 공상 허언증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리플리증후군이 나온 유래는 1955년 미국의 범죄소설에서 나오게 되었는데 이 책의 제목에서 나온 주인공의 이름을 따서 리플리증후군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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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재능있는 리플리씨에 나온 내용을 따서 부르게 된 리플리증후군은 처음에 소설 속에 등장할 만한 이야기로 치부되었지만 실제로 이러한 현상을 겪게된 사람들이 나오게 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피노키오
    피노키오

    리플리증후군 증상

    의학계에서는 공상허언증으로 불리는 리플리증후군의 특징은 일을 과장하거나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이라 이야기를 하며 왜곡된 말을 자주 합니다. 타인에게 관심이나 주목 받는 것을 좋아하고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하여 관심이 많습니다. 또한 리플리증후군 증상으로는 이상이 지나치게 높고 자신을 높이는 과시욕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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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아 사건

    대표적인 예로는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 동국대 교수였던 신정아 사건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금호미술관 수석큐레이터, 성곡미술관 학예연구실 실장, 동국대 조교수를 지낸 신정아는 고위 공직자와의 스캔들과 학력위조 논란으로 실형을 받은바 있는 인물입니다.

    신정아 사건
    신정아 사건

    학력위조 사건의 레전드라 불리우는 신정아 사건은 서울대 미대 동양학과를 중퇴한 뒤 1994년 미국 캔자스대에서 서양화와 판화를 복수전공했으며, 1995년 경영학석사(MBA)를 받았고 2005년 예일대에서 미술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캔자스대 학부과정을 중퇴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캔자스 대학교에서 학ㆍ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예일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주장하는 등 공상허언증인 리플리증후군과 비슷한 행동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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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아는 자신의 거짓말을 진짜라고 스스로 믿으며 뻔뻔한 태도를 보이면서 2011년에는 본인의 에세이까지 책으로 발간했죠.

     

    리플리증후군 허언증 차이점

    리플리증후군과 허언증이 있는 사람은 공통적으로 거짓말을 합니다. 같은 거짓말을 하지만 허언증과 차이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거짓말을 하는 것을 아는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입니다.

    리플리증후군은 자신이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는 반면 허언증은 자신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거짓말을 들킬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플리증후군 환자는 거짓말을 하는 도중에도 본인의 이야기가 거짓말이라 생각을 하지 않으며 거짓말을 들키게 된다고 해도 불안한 증상이나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습니다.

     

    리플리증후군 테스트

    리플리증후군 테스트
    리플리증후군 테스트

    1~4 : 정상

    5~6 : 습관적인 거짓말 주의

    7~8 : 습관적인 거짓말 위험

    9~10 : 리플리증후군 증상

     

    리플리증후군 치료

    리플리 증후군은 자신의 모습을 부정하고 타인에게 열등감이 있거나 욕구불만이 있는 사람에게 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근사하고 멋지게 포장을 하면서 남들에게 관심과 인정을 받고 싶어서 거짓말을 하다가 진실과 혼동된 삶을 살다 자신이 만든 세상이 사실이라고 스스로 믿는 인격장애인 리플리증후군은 주변사람들에게 정신적, 금전적인 피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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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질환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진료를 받고 상담치료와 적절한 약물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리플리증후군은 치료 자체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리플리증후군을 겪는 환자를 주변에서 비난하게 되면 치료가 더 어려워 질 수 있으니 환자의 심리적인 고통을 이해하며 설득을 통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SNS는 비교의식과 박탈감, 열등감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리플리증후군을 치료 할때는 SNS는 쉬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사람은 누구나 허언증을 조금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벗어나는 강한 욕굴ㄹ 지니면서 상습적인 거짓말을 하게 되면 거짓된 세상과 현실을 현동하여 리플리 증후군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한번 걸리면 치료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거짓말을 자제하는 것이 좋고 현실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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