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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치 어묵탕 오뎅탕 끓이는 법(어묵 VS오뎅 차이)

     

    꼬치 어묵탕은 겨울이 다가오면 생각이 나는 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쉬워 보이지만 은근히 만들기 어렵다는 오뎅탕 끓이는 법

    길거리에서 먹는 어묵을 집에서 먹으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그 맛이 나오지 않아서 고민이 많으셨다면 필독!

    간단하면서도 포장마차의 맛이 생각나는 꼬치 어묵탕 끓이는 법

    오늘은 어묵과 오뎅의 차이점과 꼬치어묵탕 오뎅탕 끓이는 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꼬치 어묵탕 오뎅탕 끓이는 법
    꼬치 어묵탕 오뎅탕 끓이는 법

    어묵VS오뎅

    찬바람이 불어오면 길가에서 자주 접 할 수 있는 간식인 길거리 음식의 겨울 대표주자 어묵? 아니면 오뎅?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표현으로 어묵과 오뎅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었지만 어묵과 오뎅은 다른 의미를 지닌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어묵

    국립국어원에서 표기한 바로 오뎅은 어묵의 잘못된 표현이라고 명시되어 있죠

    어묵은 생선살을 갈아서 만든 것을 이야기하는데 우리나라에 들어온 거은 일제강점기에 들어온 일본식 어묵이 최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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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뎅

    오뎅은 일본에서 유래된 것으로서 일본 요리에서 국물이 있는 요리를 오뎅이라 부릅니다.

    오뎅과 비슷한 단어로 나베라고 부르며 채소, 육류, 어묵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며 어묵이 안 들어간 요리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꼬치어묵탕
    꼬치어묵탕

    꼬치어묵탕 끓이는 법

    꼬치어묵탕에 들어갈 재료는 매우 많이 있습니다.

    , 다시마, 멸치, 대파, 대파 뿌리, 양파, 양파껍질, 등등등~

    이 재료는 모두 꼬치 어묵탕을 만드는 육수에 들어갈 재료~

    하지만 한 끼 식사를 위해서 2시간 동안 육수를 끓일 수는 없는 노릇~

    그래서 집에서 쉽고 간단하면서 아주 맛있게 꼬치 어묵탕 끓이는 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육수 만들기

    시원하면서도 깊은 맛이 우러난 꼬치 어묵탕 육수

    꼬치 어묵탕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육수를 내는 것입니다.

    쉽고 빠르면서 맛이 있는 육수를 끓이는 법은 멸치와 액젓을 이용하면 됩니다.

     

    간편 육수 재료 : 국물용 멸치, 멸치액젓,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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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을 딴 멸치를 곱게 믹서에 갈아준 후 물에 넣고 팔팔 10분간 끓여만 줘도 멸치육수 완성

    집에 있는 양파나 무, 대파, 마늘 등을 함께 넣어주면 더 좋습니다.

    육수를 낼 때는 가급적 망에 넣어서 육수에 들어가는 재료가 육수에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좋겠죠?

    꼬치 어묵탕 육수를 만들 때 주의할 점은 별도의 소금과 간장을 넣지 않는 것

    소금과 간장을 넣지 않고 멸치액젓을 넣는다면 더 깊은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뎅탕 어묵탕
    오뎅탕 어묵탕 

    꼬치 어묵탕 끓이기

    어묵은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게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지만 시중에서 쉽게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꼬치어묵을 구입해도 좋고 꼬치에 직접 어묵을 꽂아서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꼬치 어묵탕을 만든다면 꼬치를 직접 꽂아서 만들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육수가 팔팔 끓기 시작하면 꼬치어묵을 넣고 중불에서 5분간 끓여주세요

    포장마차에서 먹는 어묵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약 약불에서20분 정도 끓여주시면 좋습니다.

    팔팔 끓이게 되면 어묵이 흐물거릴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호에 따라서 삶은 계란을 넣어서 먹어도 좋습니다.

    먹을 때는 약불로 조절하여 끓이면서 드시면 더욱더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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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장 만들기

    오뎅탕은 그냥 먹지만 꼬치 어묵탕은 간장에 찍어먹으면 더욱 맛이 있죠

    간장 4큰술, 참기름 약간, 다진 마늘 반 스푼, 맛술 1/3, 육수 1컵을 넣고 잘 섞이게 저어줍니다.

    기호에 따라서 고춧가루를 넣어서 먹어도 좋습니다.

    
겨울 대표 간식
    겨울 대표 간식

    오늘은 오뎅탕 끓이는 법 어묵탕 끓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요리는 정성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육수는 오랫동안 끓여서 깊은 맛을 우려내야 하지만 간단하게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드신다면 시간을 줄이면서 맛있게 즐길 수 있겠죠?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어묵탕

    오늘 저녁은 꼬치어묵탕으로 몸 안에 온기를 느껴보면 어떨까요?

     

    제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구독,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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