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짜파구리 조리법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짜파구리~~
이제는 그 인기가 시들법도 하지만 기생충의 인기로 인해서 짜파구리는 대한민국을 넘어서 전세계가 반하는 맛이 되었으니~~~~
그 인기에 힘입어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만드는 회사에서는 짜파구리라는 이름으로 라면을 정식 출시하기에 이르럿죠~~~
편의점이나 야외활동 등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출시된 앵그리 짜파구리~~
하지만 뭐든 오리지널이 좋다~
라면은 익혀야 맛있는게 아니라 끓여야 맛이 있죠~
오늘은 맛있는 짜파구리 조리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할께요~
짜파구리 조리법
사실 라면은 뒷면에 적혀 있는 끓이는 법으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그래서 짜파게티도 너구리도 따로 먹어야 더 맛있죠~
하지만 짜파구리라면 말이 달라지죠~ 매콤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짜파구리 조리법 알아봅시다!
짜파구리는 기본적으로 짜파게티 두 봉지와 너구리 한 봉지가 최고입니다
하지만,,, 혼자 먹는 혼밥족들에게 3봉지는 너무 많죠~
1인~2인분 짜파구리 조리법 재료 준비
짜파게티 1봉, 얼큰한 너구리 1봉, 물 1리터
혼자서 먹는 혼밥족이라면 재료준비시 절반으로 준비를~~
혼자서 2봉을 먹는다면 모조리 넣어주세요!
라면사리 보관법
라면이 남게 되면 그냥 버리지 마시고,, 앞으로는 이렇게 보관을 해보세요
라면은 생각보다 유통기한도 길고 썩지 않습니다.
그래서 남은 라면사리는 위생봉투 또는 지퍼백으로 공기를 전부 빼준 채로 보관을 해주면 좋습니다.
잘 보관한 라면사리는 냉동실에 보관을 하면 좋습니다.
이렇게 라면사리를 보관하면 나중에 먹더라도 개봉전과 별 차이가 없어요!!
남은 라면은 음식을 만들어 먹을 때 사리로 넣어드시면 딱 좋습니다!
짜파구리 조리법에 가장 중요한 것은 라면보다 스프의 양에 있죠~
1:1의 비율로 각 1봉지씩을 끓여서 만드는 짜파구리 조리법 기준으로 확인해 보도록 할께요~
너구리를 먼저 뜯고 봉지 속에 있는 다시마를 넣고 물 1L를 넣어주세요
은근한 다시마 육수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이 팔팔 끓게 되면 짜파게티면과 너구리면, 그리고 라면에 들어 있는 후레이크 스프를 몽땅 넣어주세요~
너구리 면과 짜파게티 면은 굵기가 비슷하기 때문에 같이 넣고 삶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팔팔 끓는 물에 면을 삶는다면 4분 후에 물을 100ml 남기고 물을 따라내어 줍니다.
(물을 버리지 말고 별도의 그릇에 남겨주세요)
짜파구리 조리법 스프넣기
기본적으로 짜파구리의 기본은 짜파게티입니다.
짜파게니 스프는 1봉을 모조리 넣어주시고 너구리 스프는 기호에 따라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보통 너구리 스프는 절반가량 넣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짠 정도에 따라서 덜짜게 먹으려면 1/3정도 넣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프를 라면에 넣어서 잘 비벼준 다음에 기호에 따라서 육수물을 더 넣어서 비벼주시면 끝!!!!
마지막엔 기호에 따라서 짜파게티에 들어있는 올리브유를 넣어서 먹어주시면 됩니다.
짜파구리 조리법 매우 쉽죠?
짜파구리를 더욱더 맛있게 먹는법
만들기도 쉽고 먹기도 간편한 짜파구리 라면~
사천식 라면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을 지닌 짜파구리를 어떻게 하면 더욱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1. 고기는 씹어야 맛!!! 기생충이 보장하는 맛 채끝 짜파구리
2. 한국인의 밥도둑!! 햄계의 최강자 스팸 짜파구리
3. 고소하고 깔끔한 맛 계란후라이 짜파구리
4. 토토독~~ 입안에 씹는 맛까지 더한 날치알 짜파구리
5. 군인들의 기호식품! 각종 냉동 음식 짜파구리
등등등등등~~~
이 외에도 다양하게 넣어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있겟죠?
무엇이 되엇든 맛있게 먹기만 하면 장땡!!
오늘 저녁은 색다른 짜파구리 조리법으로 맛있는 한끼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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