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옷누런때 과탄산소다 VS 베이킹소다

흰옷누런때 과탄산소다 VS 베이킹소다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을 해보죠

특히나 와이셔츠를 자주 입는 직장인이라먼 더더욱 고민인 와이셔츠 목때와 누런때~

흰옷 누런때 제거는 쉽게 되지 않는데 거기다가 흰옷이 김치국물이라도 떨어지는 날에는 매우 대략 난감~~

오늘은 누렇게 변해버린 흰옷 누런때를 지울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

흰옷누런때 과탄산소다 활용법과 베이킹소다활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흰옷이 누래지는 마법 황변 현상

흰옷누런때는 시간이 지날수록 색깔이 누렇게 변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황변 이라고 부릅니다.

누런옷을 입게 되면 뭔가,,,, 청결해보이지 않죠~

흰옷이 누렇게 변하는 것을 막는방법은 땀을 많이 흘릴 때에는 속안에 옷을 입어 땀이 겉옷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됩니다.

또한 흰옷을 입게 되면 몸에서 생기는 피부 노폐물이 섬유에 베어들어서 흰옷누런때를 만들게 되죠

흰옷누런때 이유?

땀과 피부의 노폐물이 옷에 깊게 베이면서 공기와 산화반응을 일으켜서 옷이 누래지는 황변현상~

이 황변현상은 꼭 땀과 피부의 노폐물 때문만 일어나는게 아닙니다.

흔히 세제를 많이 사용하거나 제대로 행굼이 되지 않을때에 세제찌꺼기가 섬유에 남고 수분과 공기가 만나서 변색을 일으키게 되죠

이러한 황변현상~쉽고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흰옷누런때 과탄산소다 VS 베이킹소다

옷을 빨 때는 가급적이면 세제의 양은 줄이면서 헹구는 횟수를 늘려서 잔여 세제를 꼭 없애줘야합니다.

땀과 노폐물, 잔여 세제,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흰옷 누런때가 생기게 된다고 해서 옷을 버릴 수는 없죠~

흰옷누런때 과탄산소다 활용법과 베이킹소다 활용법으로 흰옷 누런때 없애보도록 하겠습니다.

흰옷 누런때 과탄산소다를 사용해보자

과탄산소다는 산소계표백제입니다.

과탄산소다 1컵을 대야에 따뜻한 물과 함께 넣어주세요~(물 온도 5~60도)

섞인 과탄산소다 물에 바로 옷을 담가서 흰옷 누런때 제거를 할 수 있지만 더욱더 확실한 깨끗함을 위해서 중성세제를 

조금 넣어줍니다. 

중성세제를 넣게 되면 풍성한 거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잘 섞은 용액에 옷을 담가서 조물조물 주무른 뒤에 15분 정도 방치 해 놓으세요~ 

이후에 깨끗한 물로 어려번 행굼을 한 이후에 햇볕에 쨍쨍 말려주세요~ 

옷에 남아 있는 과탄산소다가 자외선과 반응을 하게 되면 아주 강력한 표백을 만들어 냅니다

흰옷누런때 과탄산소다 활용법의 핵심 포인트는 중성세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 (꼭 중성세제를 사용하세요!!)

누렇게 변한 흰옷엔 베이킹소다를 써보자

흰옷누런때 과탄산소다 활용법 처럼 쉽게 사용해 볼 수 있는 베이킹소다 사용법!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면 흰옷의 얼룩을 지 울 수 있습니다.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1:1 비율로 섞은 물을 와이셔츠 목, 손목 등 때가 잘 생기는 부분에 문지르듯이 잘 문질러 주세요

사용하지 않는 칫솔을 사용하면 되는데 따뜻한 물에 불린 다음에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또 끓는물에 누렇게 변한 흰옷을 넣고 베이킹소다와 락스를 섞은후에 흰옷을 담가두게 되면 세탁 끝!!! 

너무 오래 담가주게 되면 옷이 상할 수 있으니 20분 정도가 적당 합니다. 

흰옷으로 탈바꿈~ 흰옷 관리하는 법 

집에서 다양한 재료로 쉽게 해볼 수 있는 흰옷 관리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빵 : 미지근한 물에 누렇게 변한 흰옷을 넣어 때를 불리고 식빵으로 흰 셔츠 목 때를 문질러 주세요

귤껍질, 레몬껍질 : 흰옷의 찌든때를 제거하기 탁월 합니다. 흰옷을 삶을때 귤껍질이나 레몬껍질을 함께 넣어주세요

달걀껍데기 : 과탄산소다 대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달걀껍데기~ 빨래를 할때 달걀껍질을 망에 넣고 함께 세탁해 주세요

쌀뜨물 : 오염된 흰옷을 쌀뜨물에 20분가량 담근 뒤 와이셔츠 세탁기에 돌려주면 흰옷으로 탈바꿈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