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투수 윤성환 방출과 도박설 그리고 사기혐의 피소

삼성 투수 왕조를 이룩했던 또 하나의 스타 프로야구 선수 윤성환 

도박의혹이라는 불명에로 인해서 삼성으로부터 전격 방출?? 

야구선수 윤성환 윤성환 : 야구선수(전 삼성라이온즈) 출생 : 1981년 10월 8일 신체 : 183cm, 88kg 입단 : 2004년 삼성라이온즈 2004 ~ 2020

 

삼성왕조라 할 만큼 프로야구 역사상 한 획을 그었던 삼성의 프렌차이즈스타인 베테랑 윤성환이 삼성라이온즈로 부터 

전격 방출을 당했다는 기사가 어제부터 나왔죠 

윤성환은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해서 17년간 푸른색 유니폼을 입었던 삼성 원맨이면서

개인통산 425경기 135승 106패 1세이브 28홀드 평균자책점 4,23의 준수한 성적을 내고 

현재 삼성 프랜차이즈 최다승 투수인데 그 충격이 더 한다는 것이 사실일것 같네요

4시즌 연속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기여를 했던 윤성환의 

마지막은 다른 스타들에 비해서 초라하기 짝이 없네요

 

최근 몇년간 급격한 기량 변화로 인해서 성적이 나오지 않았고 올 시즌에는 2군에서 주로 생활을 하며

1군에 5경기에 나와서 승 없이 평균자책점 5,79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마무리한 2020년 시즌~ 

 

공교롭게도 삼성 선수 도박설에 휩싸이면서 윤성환은 자유계약선수로 방출을 당하게 되죠~ 

17년간의 성적과 레전드급의 활약으로 은퇴식을 치르며 선수 생활을 마무리 할 것처럼 보였으나 

사실상 강제 은퇴 수순으로 마무리하게 되는 윤성환 선수의 야구 인생~ 

2015년 마카오에서 일어났던 원정도박의 사회적 파장으로 (안지만, 임창용, 오승환, 윤성환 등)

급격한 기량이 일어난 이후에 또한번의 의혹이라 더욱이 안타까움을 자아낼 수 밖에 없는 상황 

삼성은 2015년을 기점으로 하여 가을야구에 나가지 못하고 쇠락의 길로 접어들었다는 것이 사실인 상황에서 

주축선수들의 원정도박 파문은 야구사에 큰 악재로 작용되었죠~ 

 

 

삼성 선수 도박설에 연루된 윤성환 선수는 도박설을 부인하고 있지만 

삼성구단에서의 방출로 인해서 앞으로의 선수생활을 이어나갈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나이도 나이이지만 기량 저하로 인해서 타구단에서 영입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투수 윤성환의 잠적설에 대해서는 도박은 한적이 없으며 잠적 또한 아니라고 밝힌 상황에서

경찰조사를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본인의 결백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기설에 또 연루되어 또한번의 파장이 예상 됩니다.

윤성환은 채무가 있는 것은 맞지만 도박과는 무관하며, 조직폭력배와의 연관설도 일축하고 있다고 합니다.

 

때때로 일어나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파문 

주로 도박과 불법 토토, 사기 혐의, 음주운전 등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일련의 사건들 

개인과 구단의 성적보다는 개인의 정신수양, 구단의 기강 확립으로 

건전한 프로야구 문화가 꽃피우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