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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직급 순서 직위 직책 차이점 알고 호칭 정확히 부르기

     

    사회생활의 기본은 순서를 알아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사회생활의 정점을 찍는 곳은 다름 아닌 직장이라 하는 회사일 수 있는데 내가 어떻게 처신을 하느냐에 따라서 사회생활을 잘하느냐 못 하느냐를 판가름할 수 있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회사 직급 순서는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회사의 회사 직급 순서에 대하여 알아보고 직위 직책 차이점과 적절하게 부르는 호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사 직급 순서
    회사 직급 순서

    목차

      직급 직책 직위 차이점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잘 못 알고 있는 것이 직급과 직책 그리고 직위의 차이점입니다. 직급과 직책, 직위는 구분하기 어려운 비슷한 용어이지만 자세히 안다면 다른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직급과 직책 직위에 대한 용어적인 차이점입니다.

       

      직급 職級

      많은 사람들이 가장 착각하고 있는 것이 직급. 회사 직급 순서를 나눌 때 사원부터 주임~ 사장 등으로 직급 순서를 나누어서 부르지만 사실 직급의 다른 뜻입니다. 직무상의 계급을 나타내는 직급은 직책과는 달리 지휘 권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주로 00호봉, 00 연차로 부릅니다. 직급은 직위와 비슷한 개념으로 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직위의 등급을 나타내는 직급은 책임의 정도가 비슷한 직위를 한 번에 묶어서 구분을 합니다.

      직급 직위 직책 차이점
      직급 직위 직책 차이점

      직책 職責

      직책이니 직무상의 책임을 나타내며 지휘와 권한이 있는 것이 특징. 직책은 주로 다른 사람에게 업무 지시를 내리는 경우가 많으며 권한과 책임이 있는 보직이 대부분입니다. 직책은 주로 보직 발령으로 부여되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좌천으로 인해 직책이 바뀌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직책은 팀장, 실장, 파트장, 본부장 등 직급과 별개로 부여되며 회사에 따라서 과장이 될 수도 파트장이 될 수도 팀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직위 職位

      직위는 직무상의 위치를 나타냅니다. 우리가 흔히 회사 직급 순서를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직위를 나타냅니다.

      직위는 서열을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사원부터 시작을 해서 사장 또는 회장까지의 직급을 이야기합니다. 직위는 승진의 형태로 부여받으며 보직 발령으로 부여받는 직책과는 다른 의미입니다. 대부분 직위는 상하 수직의 형태로 피라미드 구조로 되어 있는 서열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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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직급 순서

      일반적으로 회사 직급 순서는 일반회사와 연구직 회사, 공무원 직급, 현장직 등 다양하게 구분이 될 수 있습니다. 회사마다의 약간의 차이가 있는 회사 직급 순서를 잘 알지 못한다면 낭패를 당하기 십상입니다. 직급은 역라미드 구조로 되어 있으며 직급이 낮을수록 인원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다면 직급을 잘 알고 상황에 따라서 적절한 호칭으로 불러야 합니다.

       

      일반 회사 직급 순서

      일반 회사 직급 순서입니다. 간혹 가다가 사원 신화로 회장이나 사장 또는 임원진까지 되는 경우를 언론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각고의 노력을 해야만 가능하며 사실 바늘구멍에 실 꿰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회사 직급 순서의 다음과 같습니다. 회사 직급 순서 중 이사 이상부터는 임원진 직급 순서로 분류가 됩니다. 이사 이하의 직급과 이사 이상의 직급은 천지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권한과 책임이 다릅니다.

       

      인턴 > 사원 > 주임 > 대리 > 과장 > 차장 > 부장 > 이사 > 상무 > 전무 > 부사장 > 사장 > 부회장 > 회장

      직급 피라미드
      직급 피라미드

      공무원 직급 순서

      공무원 직급 순서는 일반 회사 직급 순서와 확연하게 다릅니다. 공무원은 9급부터 1급까지 있으며 급수에 따라서 부르는 호칭과 직급이 달라집니다. 공무원은 직급사회로 이루어져 있고 호칭이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9급 서기보 > 8급 서기 > 7급 주사보 > 6급 주사 > 5급 사무관 > 4급 서기관 > 3급 부이사관 > 2급 이사관 > 1급 관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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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헷갈리면 낭패당하는 호칭 바로 알기

      많은 사람들이 직급의 순서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사원, 주임, 대리까지는 구분을 잘 하지만 과장, 부장, 차장, 계장 등의 형태로 구분이 되어 버리면 햇살 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임원진의 경우 이사와 상무 전무의 계급 차이를 잘 몰라서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회사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헷갈리지 않게 호칭 부르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같은 직급 호칭 부르기

      같은 직급 호칭은 00 씨나 00 과장, 00 대리와 같은 방식으로 부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보다 선배이거나 나이가 많은 같은 직급의 동료라면 00 씨보다는 00 과장님, 00 대리님과 같이 존칭을 하여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직급에 선배라고 한다면 00 선배님으로 부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직책 호칭 부르기
      직책 호칭 부르기

      상급자 호칭 부르기

      상급자 호칭 부르기는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00 과장님, 00 대리님과 같이 부르는 것도 좋고 성까지 다 붙여서 000 과장님, 000 대리님으로 부르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에 상급자가 정확한 직책이 있다면 직책을 부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직책으로 부른다면 부르기도 더 편하고 정확하게 상대방을 지칭할 수 있습니다.

       

      하급자 호칭 부르기

      하급자라고 해서 막 부를 수는 없는 노릇. 하급자에게도 정확한 호칭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급자의 경우라면 00 대리, 00 과장으로 이름과 직급을 함께 부르는 것이 좋으며 직급이 없다면 00 씨라고 호칭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회사 직급 순서 직위 직책 차이점 알고 호칭 정확히 부르기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상급자부터 하급자까지 호칭을 부르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이름을 정확하게 부르면서 존중하며 호칭을 불러준다면 더욱더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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