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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우리말 퀴즈 배추하다 자몽하다 알면 무조건 도움 되는 예쁜 순우리말

     

    순우리말 퀴즈!!

    배추하다 오이하다 자몽하다 망고하다 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이런 말이 진짜 있어?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지어낸 말 같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예쁜 순우리말입니다. 오늘은 채소와 과일이 들어간 우리말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우리말 퀴즈
    순우리말 퀴즈

    목차

      지금부터 알아보는 말은 모두 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명시되어 있는 순수한 우리말입니다. 평소에 주변에서 자주 보고 먹는 채소와 과일이지만 이런 말이 실제로 우리말 뜻에 있다고 하니 더 놀랄 수밖에 없네요. 한글의 위대함은 정말 대단합니다. 순우리말 퀴즈에도 나올 것 같은 순수한 우리말인 채소 우리말과 과일 우리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채소 우리말

      배추하다, 무하다, 파하다, 오이하다, 가지하다, 고추하다, 감자하다, 호박하다, 박하다, 녹차하다. 이 표현은 모두 순 우리말입니다. 실생활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일단 알고 있다면 당신은 유식함을 뽐낼 수 있습니다. 덤으로 뜻을 가르쳐 주기까지 한다면 더 좋은 인상을 남길 수도 있겠죠?

       

      배추하다

      지위가 높거나 귀한 사람 앞에 공손하게 총총걸음으로 나아가다.

      배추하다
      배추하다

      무하다

      없다를 예스럽게 이르는 말의 형용사

      공무하다(불교에서 사용함)

      이익을 보려고 물건을 이것저것 몰아서 사다. (왠지 사재기가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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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하다

      어떤 용무로 사람을 보내다.

      적을 쳐부수어 이기다.

      약속 따위를 중간에서 어그러뜨리다.

      어떤 일을 마치거나 그만두다.

      파하다
      파하다

      오이하다

      충고하는 말이 귀에 거슬린다.

       

      가지하다

      부처와 중생이 일체가 되다.

      부처의 힘을 빌려 병, 재난, 부정 따위를 면하기 위해서 기도를 올리다.

       

      고추하다

      사실에 맞는가 맞지 않는가를 비교하여 생각하다.

      조사하여 추궁하다.(북한말)

       

      감자하다

      주식에서 사용하는 단어로 주식이 있는 회사가 결손을 보전하거나 과대 자본을 시정하기 위해서 법원에 등록이 되어 있는 자기 자본을 줄이는 것

      자기 테이프 따위에 있는 기록을 지우다.

      호박하다
      호박하다

      호박하다

      크고 넓다.

       

      박하다

      마음 씀이나 태도가 너그럽지 못하고 쌀쌀하다.

      이익이나 소득이 보잘것 없이 적다.

      두께가 매우 얇다.

      맛이나 품질 따위가 변변치 못하다.

       

      녹차하다

      임명할 사람의 이름을 대장에 올리다.

       

      과일 우리말

      과일 우리말은 채소 우리말보다 더 재미있는 표현들이 많이 있습니다. 신조어가 늘어가면서 한글의 설자리가 잃어가고 있는 요즘에 이런 신선한 느낌의 우리말을 함께 이야기해본다면 지식은 쌓고 한글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자몽하다, 포도하다, 망고하다, 사과하다, 배하다, 감하다, 수박하다, 대추하다, 매실매실하다, 살구다로 구성된 과일 우리말 전 지금 살짝 자몽 하답니다..

      자몽하다
      자몽하다

      자몽하다

      정신이 졸릴 때처럼 흐릿한 상태

       

      포도하다

      도둑을 잡다.

      죄를 짓고 달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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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고하다

      연을 날릴 때에 얼레의 줄을 남김없이 전부 풀다.

      살림을 전부 떨게 되다.

      어떤 것이 마지막 되어 끝판에 이르다.

      망고하다
      망고하다

      사과하다

      잘못을 뉘우치고 잘못을 용서하다.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빌다.

       

      배하다

      조정에서 벼슬을 주어 임명하다.

      어떤 수나 양을 두 번 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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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하다

      죄 있는 사람을 처벌하여 다스리다.

      줄다.

      어른이 살펴보다.

      수박하다
      수박하다

      수박하다

      붙잡아 묶다.

       

      대추하다

      가을을 기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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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실매실하다.

      사람이 되바라지고 반드러워 얄밉다.

       

      살구다

      자랑하듯 어깨 같은 것을 위로 쓰윽 돋우다.(북한말)

       

      마무리

      곰곰이 생각해 보면 몇몇 말들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이 되는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생소하지만 왠지 아주 친숙한 채소 과일 우리말, 순우리말 퀴즈로 내어 가족 친지와 함께 해봐도 충분히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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