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리틀 그린맨 우크라이나 도착
계급도 소속도 알 수 없는 특수한 러시아의 특수부대 리틀 그린맨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발견이 되었죠. 푸틴의 파병이 만장일치로 통과가 되면서 본격적인 전쟁이 우려되는 시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리틀 그린맨
리틀 그린맨은 차량에 번호판이 없고 군인들도 이름과 계급장, 부대 마크 휘장이 모두 없는 유령부대와 같은 러시아의 특수부대입니다. 이들은 2014년 크림반도 합병 당시에도 선봉에 서서 크림반도를 강제 합병할 때 큰 역할을 하기도 하였죠. 크림반도 점거 당시에 휘장을 장착하지 않은 군인들은 의회 건물을 점거하며, 공항을 폐쇄 시키는 등 조직적으로 움직였는데 러시아는 본인들이 아니라고 했지만 나중에 인정을 하며 러시아 특수부대 리틀 그린맨의 존재를 정식으로 인정을 하였습니다.
리틀 그린맨 뜻
리틀 그린맨 뜻은 녹색 군복을 입은 휘장이 없는 군인을 의미합니다.
파병 통과전 이미 리틀 그린맨 우크라이나 도착
논란을 낳고 있는 리틀 그린맨은 푸틴의 파병 전에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 도착을 하여 군사작전을 위한 전초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언론은 보도를 했죠. 휘장이 없는 군복에 눈과 입만 내놓은 채 비밀에 꽁꽁쌓인 리틀 그린맨이 우크라이나에 입성하면서 앞으로 어떤 일을 저지를지 불보듯 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러시아가 강제로 만든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독립의 인정. 해당 주민들은 환호를 불렀지만 전세계는 전쟁의 불안감 속에서 공포에 떨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크림반도 강제 병합 당시 상황
크림반도 강제 병합 당시 상황은 최근 돈바스가 분쟁지역에 되는 상황에서 비슷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크림반도 강제 병합 당시 분쟁지역을 만들어서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우크라이나 반군을 향한 공격을 했을 때 평화유지를 목적으로 한다는 명분을 만들어서 러시아 군의 진입을 명령했으며, 그 이후에는 크림반도 주민들에게 주민투표를 통해서 크림반도를 러시아의 땅으로 만들었죠. 이와 유사하게 돈바스 지역을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독립의 인정과 함께 주민투표로 강제 병합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러시아 VS 우크라이나
객관적인 사실만 따진다면 러시아가 훨씬 우세 한 것은 사실입니다. 어마어마한 국방력을 토대로 러시아의 압승이 예상되지만 세계가 우크라이나를 돕는다면 그것은 결론 내리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크림반도 강제 병합 당시에 미국 대통령이였던 오바마 대통령이 수수방관 하면서 국제사회에서 비난을 받았지만 그 당시 부통령이였던 바이든 대통령이 정권에 있을 때는 어떤 역할을 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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