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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대왕이 알려주는 꼭 알아야 할 속담 100가지

     

    흔하게 쓰는 말 중에서 속담은 생각보다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아시나요? 우리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속담이지만 그 뜻과 정확한 내용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ㄱ~(기억부터 히읗)까지 세종대왕이 알려주는 꼭 알아야 할 속담 100가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세종대왕님이 알려주진 않았답니다.)

    속담 100가지
    속담 100가지

    목차

      속담 100가지

      속담 100가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속담을 위주로 알아보았습니다. ~(기억부터 히읗)까지 순서대로 자주 쓰는 속담 100가지는 어떤 게 있을까요? 쭉 한 번씩 훑어보면서 속담과 뜻을 이해하면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ㄱ속담

      1. 가는 날이 장날이다 : 뜻하지 않은 일이 우연하게도 잘 들어맞았을 때 쓰는 말.

      2.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내가 남에게 좋게 해야 남도 내게 잘한다는 말.

      3.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 자식 많은 사람은 걱정이 떠날 때가 없다는 뜻.

      4. 간에 기별도 안 간다 : 음식을 조금밖에 먹지 못하여 제 양에 차지 않을 때 쓰는 말.

      5. 간이 콩알만 해지다: 겁이 나서 몹시 두려워진다는 뜻.

      6. 갈수록 태산 : 어려운 일을 당하면 당할수록 점점 어려운 일이 닥쳐온다는 뜻.

      7. 값싼 것이 비지떡 : 무슨 물건이고 값이 싸면 품질이 좋지 못하다는 뜻.

      8.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이왕 같은 값이면 자기에게 소득이 많은 것으로 택한다는 말.

      9. 개밥에 도토리 : 여럿 속에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

      10. 개천에서 용 난다 : 변변하지 못한 집안에서 훌륭한 인물이 나왔을 때 쓰는 말.

      ㄴ속담

      1. 누워서 침 뱉기 : 남을 해치려다 도리어 자기 자신이 해를 입는다는 말.

      2.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 나이 들어서 시작한 일에 몹시 골몰한 사람을 두고 이름.

      3. 남아일언중천금 : 사내의 말 한마디는 천금같이 무겁다는 뜻(말의 중요성)

      4. 남의 말 하기는 식은 죽 먹기 : 남의 결점 드러내기는 자기 허물을 말하기보다 쉽다

      5.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글자라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몹시 무식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

      6.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쓸데없이 남의 일에 간섭한다는 뜻.

      7.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되고, 말조심하라는 뜻

      8. 내 배가 부르니 종의 배고픔을 모른다 : 좋은 처지에 있는 사람은 남의 딱한 사정을 모른다

      9. 내일은 해가 서쪽에서 뜨겠네 : 기대하지 않았던 일이 벌어지고 있다

      10. 누울 자리 봐가며 발 뻗어라 : 모든 것을 미리 살펴 다가올 결과를 생각해 가면서 일을 시작하라

       

       

      ㄷ속담

      1. 도둑이 제 발 저리다 : 죄지은 자가 그것이 폭로될까 두려워하는 나머지 알지 못하는 가운데 그것을 나타내고야 만다는 뜻.

      2.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아무리 잘 아는 일이라도 조심하여 실수 없게 하라는 뜻.

      3. 다람쥐 쳇바퀴 들 듯한다 : 노력을 하여도 진보와 발전이 없음을 말함.

      4.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탓한다는 뜻.

      5.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제게 이로우면 이용하며, 필요하지 않을 때에는 버린다는 뜻.

      6. 다 된 밥에 재 뿌리기 : 잘되어 가던 일을 갑자기 망쳐 실패가 되었을 때 쓰는 말.

      7. 땅 짚고 헤엄치기 : 땅을 짚고 헤엄치듯이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가리켜하는 말.

      8. 단맛 쓴맛 다 보았다 : 세상의 온갖 즐거움과 괴로움을 다 겪었다는 말. 산전수전 다 겪었다.

      9. 달 보고 짖는 개 : 남의 언행을 의심하여 떠드는 어리석은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10. 등잔 밑이 어둡다 : 제게 가까운 일을 먼 데 일보다 오히려 모른다는 뜻.

       

      ㄹ속담

      ㄹ속담은 왜 없지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겠지만 ㄹ속담은 없습니다. 속담은 고유의 언어인 한글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ㄹ속담은 없습니다. 곰곰이 잘 생각해 보면 ㄹ로 시작하는 단어는 없고 외래어 또는 방언, 북한말이 있습니다. ㄹ은 두음법칙에 의해서 ㄴ로 표기되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ㄹ속담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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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속담

      1. 마른하늘에 날벼락 : 뜻밖에 당하는 재앙을 뜻하는 말.

      2.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 말을 잘하면 큰 빚도 갚을 수 있다는 말로, 말의 중요성을 나타낸 말.

      3. 마른나무에 물 날까 : 원인 없는 결과는 있을 수 없다는 뜻.

      4.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 : 되지 못한 사람이 건방지고 좋지 못한 짓을 한다는 뜻

      5.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믿던 일이 뜻밖에 실패한다는 말.

      6.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 음식을 매우 빨리 먹어 치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7. 목구멍이 포도청 : 먹고살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라도 하게 된다는 뜻.

      8. 마른논에 물대기 : 일이 매우 힘들다는 뜻. / 힘들여해 놓아도 성과가 없다는 뜻.

      9. 말 가는 데 소도 간다 : 남이 하는 일이라면 자신도 노력만 하면 능히 할 수 있다는 말.

      10.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 아무리 노력을 하고 애써도 보람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 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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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속담

      1. 바늘구멍으로 하늘 보기 : 시야가 좁은 관찰 태도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2.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마땅히 작아야 할 것이 오히려 클 때를 비유해서 이르는 말.

      3.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혼자 하는 것보다 협력하여하는 것이 훨씬 더 낫다는 말.

      4. 바늘방석에 앉은 것 같다 : 그 자리에 있기가 몹시 거북하고 불안스러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5.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온다 : 사람의 성격이 빈틈이 없거나 매우 인색함을 이르는 말.

      6.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 나쁜 행실일수록 점점 더 크고 심하게 되니 아예 나쁜 버릇은 길들이지 말라는 뜻.

      7. 벼룩의 간 빼먹기 : 극히 적은 이익을 부당한 수단을 써서 착취한다는 말.

      8. 빛 좋은 개살구 : 겉만 번지르하고 실속이 없다는 뜻.

      9.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 으레 따르게 되어 있는 두 사람이나 사물의 밀접한 관계를 이르는 말.

      10.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 겉모양이 좋으면 속의 내용도 좋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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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속담

      1.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읊는다 : 무식한 사람이라도 유식한 사람과 같이 오래 지내면 자연히 견문이 생긴다는 말.

      2. 식은 죽 먹기 : 어떤 일이 아주 하기 쉽다는 말.

      3. 새발의 피 : 지극히 적은 분량을 말함.

      4. 사위 사랑은 장모 : 사위를 사랑하는 마음은 장인보다 장모가 더하다는 말.

      5.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 소문난 것이 흔히 실지로는 보잘것없다는 말.

      6.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 사람이라면 누구나를 막론하고 자유롭고 평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다는 말.

      7.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이 잘 안 된다는 뜻.

      8. 사돈 남 말한다: 제 일은 젖혀 놓고 남의 일에만 참견함을 이르는 말.

      9. 수박 겉핥기: 내요이나 참 뜻은 모르면서 대충 일하는 것을 비유해서 쓰는 말.

      10.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 십 년이란 세월이 흐르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말.

      속담 100가지
      속담 100가지

      ㅇ속담

      1. 안되면 조상 탓 : 자기의 실패를 남의 탓으로 돌림을 이르는 말.

      2. 옥에 티 : 아무리 좋아도 한 가지 결점은 있다는 말.

      3.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된다: 작은 일이 차차 커져서 큰 사건이 된다.

      4. 울며 겨자 먹기 : 싫은 일을 좋은 척하고 억지로 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를 나타내는 말.

      5. 아닌 밤중에 홍두깨 : 뜻하지 않은 말을 불쑥 꺼내거나 별안간 무슨 짓을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6. 아이들 보는 데는 찬물도 못 마신다 : 아이들 앞에서는 행동을 삼가야 한다는 뜻.

      7.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 여러 번 계속해서 애쓰면 어떤 일이라도 이룰 수 있다는 뜻.

      8. 앉아 주고 서서 받는다 : 빌려 주기는 쉽지만 돌려받기는 힘들다는 말.

      9. 아는 길도 물어 가라 : 아무리 쉬운 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10.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 남에게 악한 일을 하면 그 죄를 받을 때가 반드시 온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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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속담

      1.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긴다 : 욕을 당한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 하고 딴 데 가서 화풀이를 한다는 뜻.

      2. 장구를 쳐야 춤을 추지 : 어떤 일이든 곁에서 거들어 주는 사람이 있어야 잘할 수 있다는 뜻.

      3.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무엇에 한 번 혼난 사람이 그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깜짝 놀란다는 말.

      4.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한다: 아무리 보잘것없는 사람이라도 너무나 업신여기면 성을 낸다는 뜻.

      5. 잘되면 제 탓, 못 되면 조상 탓 : 무엇이든 잘되면 제 공으로 돌리고, 잘못되면 남의 탓으로 돌리는 인정 세태를 이르는 말.

      6. 장님 손 보듯 한다 : 친절한 맛이 없음을 이르는 말.

      7. 좋은 약은 입에 쓰다 : 듣기 싫고 귀에 거슬리는 말이라도 제 인격 수양에는 이롭다는 뜻.

      8.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 : 아무리 고생만 하는 사람도 운수가 터져 좋은 시기를 만날 때가 있다는 말.

      9. 잔병에 효자 없다 : 늘 잔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자식은, 효도하기가 쉽지 않다.

      10. 작은 고추가 더 맵다 : 겉으로는 대수롭지 않게 보이는 사람이 하는 일이 더 다부지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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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ㅊ속담

      1. 참을 인(忍) 자(忍)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 : 어떤 어려운 일이 있어도 꾹 참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말.

      2.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 : 하찮은 것이라도 어른부터 차례로 대접하라는 말.

      3. 참외를 버리고 호박을 먹는다 : 좋은 것을 버리고 나쁜 것을 가진다는 말.

      4. 처음이 나쁘면 끝도 나쁘다 : 무슨 일이든지 처음부터 좋아야 한다는 말.

      5. 참새가 죽어도 짹 한다: 아무리 약한 사람이라도 괴롭힘을 당하면 반항하게 된다는 말.

      6. 찬밥 더운밥 가리게 됐나 : 좋고 나쁜 대우를 가리고 따질 형편이 아님을 이르는 말.

      7. 자기가 즐기는 것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다는 말.

      8.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 무슨 일이나 그 시작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9. 처가살이 십 년이면 아이들도 외탁한다 : 처가살이를 오래 하면 아이들도 처가의 풍습을 닮게 된다는 말.

      10. 천냥 빚도 말로 갚는다 : 처세하는 데는 언변이 좋아야 함을 이르는 말.

      속담 100가지
      속담 100가지

      ㅋ속담

      1. 칼로 물 베기 : 다투다가도 좀 시간이 흐르면 이내 풀려 두 사람 사이에 아무 틈이 생기지 않는다는 뜻.

      2. 큰 고기는 깊은 물에 있다 : 훌륭한 인물은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말.

      3.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듣지 않는다 : 남의 말을 그대로 믿지 않음을 이르는 말

      4. 코 아래 입 : 매우 가까운 거리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5.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모든 일은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긴다는 말.

      6. 키 크면 속 없고 키 작으면 자발없다 : 키 큰 사람은 실없고 싱거우며, 키 작은 사람은 참을성이 없고 행동이 가볍다는 말.

      7. 콩을 팥이라고 우긴다 : 사실관계 따위는 제쳐놓고 자신의 잘못된 주장을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는 모습을 비유하는 말.

      8.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한다 : 자신이 한 일 대로 보복받는다는 의미

      9. 칼 물고 뜀뛰기 : 몹시 위태로운 일을 모험적으로 행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 칼날 쥔 놈이 자루 쥔 놈을 당할까 : 무슨 일이든지 주도권을 쥐어야 유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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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ㅌ속담

      1. 터진 꽈리 보듯 한다 : 물건이나 사람을 아주 쓸데없는 것으로 여기고 중히 여기지 않음을 이르는 말.

      2. 토끼 줄 잡으려다가 하나도 못 잡는다 : 여러 가지를 욕심내다가는 한 가지도 이루지 못한다는 말.

      3. 탕약에 감초 빠질까 : 어떤 일에나 빠짐없이 끼어드는 사람을 두고 빗대는 말.

      4.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잡는다 : 요긴한 때는 소중히 여기다가도 필요가 없게 되면 쉽게 천대하고 버림을 비유하는 말.

      5. 터를 닦아야 집을 짓지 : 무슨 일이고 기초 작업부터 해 놓아야 한다는 말.

      6. 티끌 모아 태산 : 작은 거이라도 모이면 큰 것이 된다는 뜻.

      7. 타고난 팔자 : 날 때부터 평생 작용하는 운수나 조건을 두고 하는 말

      8. 털도 안 뜯고 먹겠다 한다 : 너무 성급하게 덤벼드는 모습을 두고 하는 말

      9. 토끼 죽으니 여우 슬퍼한다 : 같은 무리끼리 괴로움과 슬픔을 함께 한다는 말

      10. 태산이 평지 된다 : 자연이나 사회의 변화가 몹시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ㅍ속담

      1. 풀베기 싫은 놈이 단 수만 센다 : 하던 일이 싫증 나서 해 놓은 성과만 헤아리고 있음을 비꼬아 이르는 말.

      2. 핑계 없는 무덤 없다 : 무엇을 잘못해 놓고도 여러 가지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려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3. 평안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하여도 당사자가 싫다면 어쩔 수 없다는 뜻

      4. 폭풍 전의 고요 : 무슨 일이 터지기 전에 잠시 조용한 상태를 두고 하는 말

      5. 팥으로 메주를 쑨대도 곧이듣는다 : 지나치게 남의 말을 잘 믿음을 이르는 말.

      6. 피는 물보다 진하다 : 혈육은 남보다 더 정이 깊다는 의미

      7. 타고난 재주 사람마다 하나씩은 있다 : 사람은 누구나 한 가지씩의 재주는 가지고 있어서 그것으로 먹고 살아가게 마련이라는 말

      8. 탕약에 감초 빠질까 : 여기저기 아무 데나 끼어들어 빠지는 일이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9. 타는 불에 부채질한다 : 화가 난 사람을 더욱 화나게 하여 펄펄 뛰도록 만드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 타고난 팔자 : 날 때부터 지니고 있어서 평생 동안 작용하는 좋거나 나쁜 운수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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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속담

      1. 하던 지랄도 멍석 펴 놓으면 안 한다 : 평소에는 시키지 않아도 곧잘 하던 일을 정작 남이 하라고 권하면 아니한다.

      2. 함흥차사라 : 어떤 일로 심부름 간 사람이 한 번 떠난 뒤로 돌아오지 않거나 아무 소식이 없다는 뜻.

      3.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 한 부분만 보아도 전체를 미루어 헤아릴 수 있음을 뜻하는 말.

      4.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아무리 큰 재난에 부딪히더라도 그것에서 벗어날 길은 있다는 뜻.

      5.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아직 철이 없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것을 두고 하는 말.

      6.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 마침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장본인이 나타났을 때 하는 말로, 그 자리에 사람이 없다고 하여 남의 흉을 함부로 보지 말라는 뜻.

      7. 하늘의 별 따기 : 지극히 어려운 일을 두고 하는 말.

      8.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 남이 애써 일러 주는 말을 유념해서 듣지 않고 건성으로 듣는 것을 이름.

      9.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 사물을 두루 보지 못하고 융통성 없이 어느 한 면만 봄을 이르는 말.

      10.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 짧은 동안의 사귐일지라도 그 인연이 매우 소중함을 이르는 말.

       

      마무리

      오늘은 ㄱ~(기억부터 히읗)까지) 순서대로 자주 쓰는 속담 100가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속담 제대로 뜻까지 알고 사용한다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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