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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헷갈리는 맞춤법/자주 틀리는 맞춤법 띄어쓰기 쉽게 쓰는 법

    훈민정음 서문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문자와를 서로 사맛디 아니할쎄

    이런 전차로 어린백성이

    니르고저 할빼이셔도

    마참내 제 뜻을 능히펴지

    못할놈이 하니다.

    내이를 어여삐 녀겨

    새로 스물여덟자를 맹가노니

    사람마다 수비니겨 날로쓰매

    편아케 하고저 할 따라미니라.

    훈민정음 서문(해석)

    우리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

    문자와 말(음성)이 서로 맞지 않으니

    이런 이유로 어리석은 백성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그러지 못하는 사람이많다.

    내 이를 불쌍히 여겨

    새로 스물여덟자를 만드니

    모든사람마다 이것을 쉽게 익혀

    편히 사용하고자 할 따름이니라.

    우리말인 한글은 누구나 쉽게 배우고 쓸수 있는 전세계에서 가장 잘 만들어진 문자라고 칭송을 받지만,,,

    사실 그 안으로 들어 갈수록 너무 어렵다,,,,

    특히나 헷갈리는 맞춤법, 띄어쓰기는 헷갈리고 아리달쏭하죠

    사실 언어라는 것이 의사소통의 역할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맞춤법이 조금 틀리더라도 띄어쓰기를 조금 못하더라도 사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죠

    하지만 중요한 순간에 작은 맞춤법의 실수가 큰 문제가 될 수 도 있죠

    헷갈리는 맞춤법을 맞춤법 검사기? 띄어쓰기 검사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스스로 맞춤법 검사기 띄어쓰기 검사기처럼 쉽게 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죠

    오늘은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헷갈리는 맞춤법/자주 틀리는 맞춤법, 띄어쓰기를 어떻게 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께요

     

    자주 틀리는 맞춤법

    실생활에서 자주 쓰지만 자주틀리는 맞춤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어따대고(x) 얻다대고(o)

    사기충전(x) 사기충천(o)

    금새(x) 금세(o)

    뒤치닥거리(x) 뒤치다꺼리(o)

    궁시렁대다(x) 구시렁대다(o)

    내꺼(x) 내거(o)

    몇일(x)며칠 (0)

    왠만하면(x) 웬만하면 (0)

    어의없다(x)어이없다. (0)

    않된다(x)안 된다. (0)

    궂이(x)굳이(0)

    설겆이(x)설거지(0)

    설레임(x) 설렘(o)

    얼굴붓기(x) 얼굴부기(o)

    어떻해(x) 어떡해,어떻게 해(o)

    막내동생(x) 막냇동생(o)

    잠궜다(x) 잠갔다(o)

    바램(x) 바람(o)

    애띠다(x) 앳되다(o)

    나중에 뵈요(x) 나중에 봬요(o)

    할께요(x) 할게요(o)

    희안하다(x) 희한하다(o)

    쳐부시다(x) 쳐부수다(o)

    치고박고(x) 치고받고(o)

     

    자주 틀리는 맞춤법 해석

    ~히vs~이

    깨끗히반하게깨끗이

    틈틈히 vs 틈틈이

    짬짬히 vs 짬짬이

    일일히 vs 일일이

    ~하다가 붙을때는 ~히로 사용 하세요

    ㅅ받침으로 끝나는 말, ㅂ받침이 없어지는 말, ~희가 붙지 않는다면 ~이로 사용을 합니다.

     

    ~에요VS~예요

    아니예요 VS 아니에요

    전부에요 VS 전부예요

    얼마에요 VS 얼마예요

    누구에요 VS 누구예요

    말의 마지막 글자에 받침이 있으면 이에요', 없으면 '예요'를 사용합니다.

    ~되vs~돼다

    반하게 됬다 vs 반하게 됐다

    되고 싶다 vs 돼고 싶다.

    되는 하로, 돼는 로 바꿔서 써보세요

    되다는 되로, 돼는 하로 바꿔보면 하다가 됩니다.

    하다 되다/해다 돼다, 안 돼요 안 해요/안된다 안한다 중에서 더 자연스러운 것을 사용하면 됩니다.

     

    이외 에도 다양한 헷갈리는 맞춤법/자주 틀리는 맞춤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단어들을 어떻게 쉽게 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을까요?

    맞춤법 띄어쓰기 잘하는 법

    가장 쉬운 방법은 맞춤법 검사기나 띄어쓰기 검사기를 사용하면 됩니다

    맞춤법 검사기와 띄어쓰기 검사기는 원하는 문장을 넣은 후에 탐색을 하면 쉽게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완성이 됩니다.

     

    한글맞춤법검사기 띄어쓰기 잘하는 법

    한글맞춤법검사기 띄어쓰기 잘하는 법 우리의 언어 한글~ 매일 매일 쓰는 한글이지만 넘나 어렵,, 외국인들은 한국어가 쉽다고 하는데.... 이렇게 어려울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한글은 알면

    max090909.tistory.com

     

    맞춤법 검사기와 띄어쓰기 검사기 없이 한글을 잘 하고 싶다면 책을 읽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다양한 지문과 문장을 읽어본다면 자연스럽게 익히면서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잘 할 수도 있고, 지식까지 한꺼번에 쌓을 수 있죠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못한다고 사는데 큰 지장은 없지요

    하지만 중요한 순간의 결정에 빛을 발하게 될 수 있는 맞춤법과 띄어쓰기~

    생활에서

    취업을 위한 자기소개서, 사랑하는 연인에게 편지를 쓸 때, 중요한 글을 쓸 때는 자신을 맹신하지 말고 맞춤법 검사기와 띄어쓰기 검사기 쓰는 것이 좋겠죠?

     

    아래는 맞춤법 예문입니다,

    직접 한번 풀어보세요~ 

     

    자주 틀리는 맞춤법 문제

    가리키다/가르키다
    그 아이는 학교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가리키며), 자신이 다니는 학교라고 말했다.

    그러므로/그럼으로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그럼으로) 나는 존재한다.
    그는 열심히 일한다. (그러므로/그럼으로) 삶의 보람을 느낀다.

    깍두기/깍뚜기/깎두기/깎뚜기
    무를 (깍두기/깍뚜기/깎두기/깎뚜기) 모양으로 썰어라.

    깨끗이/깨끗히
    교실을 (깨끗이/깨끗히) 청소하였다.

    끼어들기/끼여들기
    (끼어들기/끼여들기)를 하지 맙시다.


    나는/나르는
    하늘을 (나는/나르는) 비행기

    낢/남
    비행기가 하늘을 (낢/남)

    너머/넘어
    산 (너머/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널따랗다/넓다랗다
    방이 (널따랗다/넓다랗다).

    넙죽/넓죽
    아이가 밥을 (넙죽/넓죽) 잘도 받아 먹는다.

    더욱이/더우기
    그렇게까지 해주신다면 (더욱이/더우기) 고맙지요.

    되라/돼라

    일이 뜻대로 (되다/돼다).
    만나게 (되서/돼서) 반갑습니다.
    나도 가게 (됬어/됐어).
    그거 네가 먹으면 안 (되/돼).
    호박이 (되라/돼라).
    할머니께서는 장차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돼라고) 말씀하셨다.

    띠다/띄다
    그녀는 얼굴 가득 미소를 (띠고/띄고) 있었다.
    눈에 (띠는/ 띄는) 행동을 하지 말아라.

    머리말/머릿말

    멋쩍다/멋적다
    그는 (멋쩍은/멋적은) 표정을 지어 보였다.

    며칠/몇일
    오늘이 몇 월 (며칠/몇일)이니?

    받히다/받치다
    기둥에 머리를 (받치다/받히다).

    반드시/반듯이
    그는 (반드시/반듯이) 다시 돌아올 것이다.
    고개를 (반드시/반듯이) 들어라.

    부숴뜨리다/부셔뜨리다
    아이가 장난감을 (부숴뜨렸다/부셔뜨렸다).

    부치다/붙이다
    우표를 (부쳐/붙여) 소포를 (부쳤다/붙였다).

    사귀어/사겨
    전학을 간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사겨) 이제는 외롭지 않다.

    성공률/성공율
    자유투 (성공률/성공율)이 80%이다.

    숟가락/숫가락

    스포츠난/스포츠란
    신문 (스포츠난/스포츠란)에 기사가 났다.

    썩이다/썩히다
    왜 이렇게 내 속을 (썩이니/썩히니)?

    아무튼/아뭏든
    (아무튼/아뭏든) 빨리 오기나 해라.

    안/않
    학교에 (안/않) 갈거니?

    알맞은/알맞는
    다음 빈칸에 (알맞은/알맞는) 답을 쓰시오.

    어떡해/어떻게
    너(어떻해/어떻게) 된 거냐?

    나 지금 (어떡해/어떻게)?

    이따가/있다가
    그럼 (이따가/있다가) 보자.
    너는 여기 (이따가/있다가) 가라.

    있슴/있음
    방 (있슴/있음)

    졸업년도/졸업연도
    (졸업년도/졸업연도)가 언제인가?
    네가 몇 (년도/연도)에 졸업했지?

    할께/할게
    그 일은 내가 (할께/할게).

    가여운/가엾은
    부모를 잃은 (가여운/가엾은) 아이를 보살펴 주었다.

    강낭콩/강남콩

    까다롭다/까탈스럽다
    아이가 (까다롭다/까탈스럽다).

    깨뜨리다/깨트리다
    아침에 접시를 (깨뜨렸다/깨트렸다).

    나무라다/나무래다
    자꾸 (나무라지만/나무래지만) 말고, 칭찬도 해 주어라.

    내노라/내로라
    그 모임에 (내노라/내로라)하는 인사들이 다 모여 들었다.

    돌/돐
    우리 아기 (돌/돐)잔치에 초대합니다.

    똬리/또아리
    뱀이 (똬리/또아리)를 틀고 있다.

    머물렀다/머물었다
    그는 우리 마을에 1년 동안 (머물렀다/머물었다).

    멋쟁이/멋장이

    바람동이/바람둥이
    그는 정말 (바람동이/바람둥이)였다.

    봉숭아/봉숭화
    올해도 (봉숭아/봉숭화) 꽃이 많이 피었다.

    사돈/사둔
    우리 (사돈/사둔) 어른은 연세가 많으시다.

    상추/상치
    고기를 (상추/상치)에 싸서 먹는다.

    서 돈/ 세 돈
    돌 반지(서 돈/세 돈)

    설거지/설겆이
    밥을 먹고 (설거지/설겆이)를 해라.

    세째/셋째
    우리 (세째/셋째)는 지금 서울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소고기/쇠고기
    광우병 파동으로 (소고기/쇠고기)가 팔리지 않는다.

    수놈/숫놈
    우리 개가 이번에 암놈 강아지 2마리와 (수놈/숫놈) 강아지 2마리를 낳았다.

    아지랑이/아지랭이
    (아지랑이/아지랭이)가 피어 오르다.

    여태껏/여직껏
    (여태껏/여직껏) 어디 있다가 이제야 들어오니?

    왠지/웬지
    그녀를 볼 때마다 (왠지/웬지) 가슴이 두근거린다.

    웃어른/윗어른
    (웃어른/윗어른)을 공경해야 한다.

    으레/으례
    이맘때면 (으레/으례) 눈이 온다.

    이에요/이어요
    이것은 (책이에요/책이어요).

    주책없다/주책이다
    나이 들어서 참 (주책없다/주책이다).

    짜깁기/짜집기
    요즘 학생들은 남의 논문을 (짜깁기/짜집기)를 많이 한다.

    하든지 말든지/하던지 말던지
    그 일을 (하든지 말든지/하던지 말던지) 네 마음대로 해라.

    하려고/할려고
    이것만 보고 (공부하려고/공부할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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