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간지럽고 기침 후두염 증상 예방법

날씨가 따뜻해지는 요즘 건조한 날씨, 미세먼지, 황사 그리고 봄철의 불청객인 꽃가루로 인해서 하루도 몸이 편할 날이 없습니다.

이러한 날씨에 감기라도 걸리면 목이 간질간질 칼칼~~

특히나 코로나로 인해서 늘 조심스럽다 보니... 목이간지럽고기침 이라도 나면 주위의 시선을 의식 안할 수 없는 요즘

봄철에 특히 심하다는 후두염 증상이 잘 생기고 악화되는 성대 건강 걱정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목이 간지럽고 기침이 나는 후두염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고 목관리 방법으로 건강한 목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후두염은 목감기나 기침을 자주하게 되면 쉽게 생길 수 있는 증상입니다.

목을 너무 많이 사용하거나 갑작스럽게 목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 또 구토를 하는 경우 등 여러 가지의 이유로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러한 후두염 증상은 다양한 이유로 성대의 점막이 부어서 통증, 이물감, 목이 간지럽고 기침이 나는 증상을 보이게 되죠

목이간지럽고기침이거나 목의 통증, 이물감, 목소리의 변화가 느껴진다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후두염은 소염제를 먹게 되면 1주일 이내에 호전이 되지만 치료를 등한시 한다면 증상악화로 목소리의 변화가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후두염 증상이 기관지염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기관지염으로 착각을 할 수 있습니다.

후두염과 기관지염의 차이점은 후두에 발현이 되느냐 기관지에 발현이 되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며 목이 간지러움의 증상이 차이가 납니다.

후두염은 기관지염과는 달리 목이간지럽고기침이 나는 증상이 심하게

심하게 생기고 악화하게 되면 음식물을 잘 삼키지 못하는 연하통 증상 생길 수도 있습니다.

후두염을 방치하게 되면 성대결절, 성대부종, 후두 육아종으로 변할 수도 있으며 만성적으로 후두염이 발생하게 되면 목에 이물감과 쉰 목소리가 지속이 되는 만성 후두염으로 발전 할 수도 있죠

걸리면 너무나 무서운 질환 후두염 증상

하지만 우리는 너무 쉽게 조금만 관리하면 쉽게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후두염 예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외출 후에는 꼭 손씻기와 양치질은 필수~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 집 밖에서 뭍어오는 각종 이물질들은 박멸 해야 합니다.

큰 목소리를 갑자기 지르거나 크게 말을 많이 하지 말아요!

큰 목소리를 사용하게 되면 후두염 증상이 더욱더 악화 될 수 있고 목을 많이 사용 하게 되면 자극성 후두염이 생길 수 있어요~

마스크 착용은 필수

그 어느때보다 마스크의 착용이 많아진 코로나 시기에 감기 환자와 후두염 환자가 줄었다고 합니다.

후두염 예방법 중 마스크 착용은 필요가 아니라 필수입니다.

목 건강을 지키는 물

물을 자주 마시는 것 만으로도 후두염 예방법을 시행 할 수 있죠

후두점막이 건조해 지게 되면 후두염 증상이 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는데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가 가능

평소에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물을 자주 마시고 목을 쉬게 해주는 것이 매우 좋겟죠?

특히나 봄철에는 큰 일교차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미세먼지와 꽃가루의 영향으로 감기, 비염 등이 늘어 날 수 밖에 없죠

봄철 목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미세먼지가 심할때는 가급적 외출은 자제 하는 것도 한 방법 중에 하나겠습니다.

오늘은 목이 간지럽고 기침이 나오는 후두염 증상과 후두염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무엇보다도 후두염이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무리하게 목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겟죠?

함께 읽으면 좋은 글

2021.03.20 - 날씨별 온도별 옷차림 꿀팁 코디

728x90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