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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관전 포인트

     

    지난 4일부터 개봉한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디즈니의 새로운 공주를 만나 볼 수 있으면서 화려한 액션신과 디즈니만의 차별화된 스토리를

    만나 볼 수 있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화려한 드레스 대신 장검을 휘두르는 라야의 이야기를 만나 보러 갈까요?

    관전포인트 1 

    동남아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첫번째 디즈니 에니메이션 영화인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동남아 특유의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우리에게 약간 더 친화적으로 보일 수 있죠~

    수상 마을과 사원의 스투파(탑)를 오마주한 라야의 모자는 익숙하고 흥미를 유발합니다. 

    시대상으로 5000년전 과거를 연상시키면서 동남아시아 여행의 기분을 만끽하게 하는 이국적인

    그림체는 동남아 문화에 영감을 받아서 조금은 더 색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관전포인트 2

    상상의 나라 쿠만드라 왕국은 평화롭지만 악의 세력의 등장으로 위기에 빠진다는 설정

    쿠만드라 왕국이 심장, 송곳니, 척추, 꼬리, 발톱 5개의 부족으로 분열하게 된 후 

    영화의 제목처럼 드래곤을 찾아 나선다는 설정은 어찌보면 뻔해 보 일 수도 있지만 그동안 봐오지 못했던 

    동남아의 공주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흑인 공주는 있었지만 동남아 공주는 없었던 터라 더욱 더 많은 관심을 받았죠 

    디즈니의 공주의 변천사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파격적인 공주 라야의 모습은 또하나의 관전포인트

     

    관전포인트 3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에서는 스크린을 가득 채운 액션극을 만나볼 수 있어요~

    흔히 보던 액션신이 아니라 인도네시아의 전통 무술인 펜칵 실락, 필리핀의 무술 칼리, 아르니스를 응용해

    만든 액션신으로 역대급의 디즈니 액션신을 만나 볼 수 있어요~

    아마도 역대 최강의 전투력을 가진 공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화려한 액션신과 더불어 디즈니 특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전포인트4

    라야의 든든한 파트너인 툭툭은 깜찍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공벌레+퍼그+삼륜차를 합쳐서 만든 캐릭터인데 라야의 친구이자 이동수단으로 모험을 함께 하는 친구의 역할을 하죠~

    태국의 교통수단인 삼륜차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툭툭의 캐릭터는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라야를 따라다니는 툭툭의 모습은 마치 댕댕이 같은 느낌이랄까? ㅎ 

     

    히 봐왔던 용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드래곤 시수는 신성한 영역의 용이라기 보다는 익살스럽고 유머러스하고 유쾌한 캐릭터로 등장을 해서 영화 곳곳에서 웃음을 주는 존재로 나오게 되죠~ 

    뜻밖의 랩실력과 반전매력이 넘치는 드래곤 시수~ 

    툭툭과 함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의 흥행 일등 공신이 아닐까 싶~~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전체관람가이지만 이야기의 숲은 뜻은 매우 깊죠

    이야기의 흐름이 가볍게 느껴지지만 곳곳에서 웃음과 감동 그리고 교훈까지 주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불신으로 가득 찬 사람들을 신뢰하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며 

    서로의 믿음이 하나가 되었을때 진정한 힘이 된다는 감동적인 메세지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우리가 지녀야할 가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마지막 드래곤 시수와 라야의 친구 툭툭 그리고 새로운 디즈니 공주 라야 만나러 함께 떠나가 보실까요?

     

    본편 보기전에 예고편 먼저 보고 가시죠!!!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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