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시한부 6개월?

오은영 시한부 6개월? 

 

금쪽같은 내새끼로 잘 알려진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인 오은영 박사가 시한부 6개월? 이라니....

이건 현재가 아닌 과거의 일~~~ 입니다.

라디오스타를 통해 알려진 오은영 박사의 시한부 삶은 6개월이라는 시한 선고를 받은 것 부터 시작이 됩니다.

육아 멘토로 불리우는 오은영 박사는 많은 솔루션과 어떠한 상황에서도 차분함을 유지하면서 

좋은 해결책을 내 주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과거의 그는 큰 아픔을 가지고 있었어요~ 

연세대학교 의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아동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을 하면서 방송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와 금쪽같은 내새끼를 통해서 육아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는 오은영 박사

2008년 청천벽력 같은 6개월 시한 선고를 받았는데 건강검진을 하면서 복부 초음파 중 담낭에 악성 종양이 의심 된다는

말을 듣고 시한부 6개월 진단을 받게 되엇죠~

안좋은 일은 한꺼번에 몰아친다고 했나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담낭 내 종양 확인을 위한 수술을 앞두고, 대장암까지 진단받았다고 하는 그

오은영 박사는 시한부 6개월 통보를 받을 당시 아이의 나이는 고작 12살~

초등학교 5학년이였는데 대장암과 담낭 종양 수술을 두가지나 해야 해서 혹시나 죽을 수 있다는 생각에

뜨거운 모성애를 체감 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수술 결과에서 상태가 많이 호전되고 나서부터 지금 우리가 아는 오은영 박사가 되었죠~ 

그렇게 힘들었던 경험 때문인지 몰라도 자녀 교육에서 화를 잘 내지 않는다고 해요~ 

자녀가 재수를 했는데 잔소리도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재수를 하고 결과가 좋지 못했을 때도 
"최선을 다하는 건 결과에 따른 감정까지도 겪어 내는 것이야.

경우에 따라선 좌절도 하고 마음도 아프겠지. 그것까지도 겪어보렴. 얻는게 있을거야"

라고 말을 하면서 아이를 위로 하고 이후로 자녀가 실망, 실패와 같은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고 해요~ 

 

의외로 오은영이 의사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실제 삼성병원에서의 근무 경력도 있는 그이지만 방송에 출연하는 모습 때문인지 몰라도

많은 사람들이 아동심리 상담가로 인식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나온 의학 박사로 올해 나이 56세인 오은영 박사는 현재

오은영의원 소아청소년클리닉(원장), 오은영 아카데미(원장), 오은영 지능개발연구소를 운영 중이며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명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오은영 남편은 아직 까지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이국종 교수와 인연이 있는데 오은영 박사가 아주대학교에서 교수를 할때 이국종 교수가 제자 였다고 합니다. 

오은영은 노래방에서 누군가가 알아보면 본래 애창곡 대신 발라드 위주로 노래를 선곡하는 치밀함을 보여주면서

뼛속까지 방송인? 의 모습을 보여 준다고 해요 ㅎ 

과거의 시한부 인생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승승장구하는 오은영 박사님~ 

전문가가 아닌 인간 오은영의 삶을 볼 수 있어서 뭔가 더 뭉클~~ 

창의적인 육아의 지혜를 전수해 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