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푸바오 판다 사진

에버랜드 푸바오 판다 사진

 

용인 에버랜드에 있는 판다월드
그곳에는 아기판다 푸바오가 있어요~~
귀엽고 앙증맞은 판다 푸바오~~~
만나보고 싶었지만 코로나로 못 보고 있다는.... ㅠ
하지만 이제 만나 볼 수 있는 시간이 다가 왔습니다.

용인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는 아기 판다 푸바오를 드디어 일반인에게 공개합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1월 4일부터 아기판다 푸바오의 본격 나들이가 시작이 되는데요
아기판다 푸바오는 2019년 7월 20일에 태어나서 그동안 극비리에 특별관리를 했죠~~~
판다월드 내부에 비공개 특별관리를 시작해서 무럭무럭 성장해 나간 아기판다 푸바오~~~

지난해 7월 태어난 아기판다 푸바오는 태어날 당시에 197g밖에 안나가서 무척이나 걱정을 많이끼쳣던 녀석인데..
이제 무럭무럭 커서 현재 체중이 무려 50배 이상으로 증가한 10kg가 넘는 장난꾸러기로 성장했습니다.

푸바오의 부모 판다는 국내 유일의 자이언트 판다 커플인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국내 최초로 태어난 암컷 판다인데요~

푸바오 뜻은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생후 100일 무렵인 지난 10월 진행된 아기 판다 이름 투표 를 통해서 선정된 푸바오~~
푸바오 뜻 행복을 주는 보물처럼 코로나 일상에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보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푸바오 이름 투표에는 약 5만명의 고객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를 할 정도로 많은 기대를 안긴 아기판다 푸바오~

아기판다를 보여주기 위해서 최근부터는 어미와 떨어져 혼자서도 네 발로 잘 걸어다니는 훈련들을 했으며 사육사들과 관계자들의 판단아래 일반 공개가 진행 되었죠~
푸바오 사진에서 처럼 건강하게 다니는 모습이 아주 이쁜 ㅎ

푸바오 만나는 법
아기 판다 푸바오를 만나기 위해서는 일단 용인 에버랜드에 가야합니다.
판다월드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판다월드 방사장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어요~
푸바오의 엄마인 아이바오와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요~~
하지만 푸바오의 적응 정도와 스트레스 등을 면밀히 관찰해 방사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절해 나갈 수 있다고 하니 홈페이지를 통해서 푸바오를 만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가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여파로 인해서 특별방역기간인 4일부터 17일까지는 매일 소규모 인원으로 순차관람을 하며 사전예약제를 실시해서 운영한다고 하니 아기판다 푸바오를 만나기 위해서는 꼭 사전 예약 하는것 잊지 마세요!!!!!!

직접 만날 수 없었던 성장 모습은 에버랜드 공식 SNS 채널에서 영상과 사진으로도 확인 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게시된 아기 판다 동영상 전체 누적 조회수가 5000만뷰를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죠!!
본격적인 외출을 앞두고 지난 12월 중순부터 푸바오는 어미와 함께 판다월드 방사장 적응 공부를 시작했는데 이 모습들이 SNS를 통해 먼저 공개되며 푸바오를 언제 직접 볼 수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았죠~
이제는 직접 눈으로 만나 볼수 있는 판다오~~


판다월드 방사장에서 생활하며 어미 몰래 나무에 기어오르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사육사들과 즐겁게 노는 장난꾸러기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상상만으로도 매우 흐뭇~~~

푸바오 뜻처럼 행복을 주는 보물처럼 보는 이들에게 행복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