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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작가 김동우 내가 가는 길은 소안도 독립운동을 찾아서 

     

    가보고 싶은 섬 소안도, 독립운동 사진작가로 잘 알려진 사진작가 김동우

    항일운동의섬 이라는 낯선 소안도라는 섬에 김동우 작가가 다녀왔습니다.

    TVN 방송 내가가는길은 에서는 소안도 독립운동을 찾아서 사진작가 김동우가 

    잊혀진 섬에 대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소안도로 말할 것 같으면 일제시대 때 주민 6000명 중 불량선인 이라 불리우는 

    일제 감시를 받는 독립운동가들이 800명이 넘는 비율이 어마마한 독립운동의 성지

    3대 독립운동의 성지로 불리우는 소안도는 항일운동의 섬이라고 불리웁니다.

    그동안 사진작가 김동우는 해외 각지로 많은 독립운동지와 독립운동가들을 만났지만 

    소안도는 접해보지 못했다는 사실. 

    독립운동 사진작가 김동우는 독립운동의 기억을 찾아서 흔적을 찾는 사진작가 중에 한명이죠 

    역사적인 사실로서 독립운동의 섬으로 남아있지만 그것을 아는 사람들은 드문 것이 현실.

    잊혀져가는 독립운동의 섬 소안도에서의 치열했던 당시의 삶을 되돌아보고 

    그들의 숭고한 역사에 대하여 배울 수 있겠네요 

    소안도는 완도 화흥포에서 배를 타고 한시간 가량 가야 만날 수 있는 

    천혜의 자연과 다도해를 품은 섬 

    유퀴즈에도 출연한적이 있는 김동우 사진작가는 회사생활을 청산하고 

    홀연히 독립운동가를 찾아서 흔적찾기 여행을 떠납니다 

    후원이나 도움 없이 독립운동 흔적 찾기 여행을 위해서 집을 팔고 해외에 올랐다고 해요 

    그동안에는 해외 등지로 다녔는데 사진작가 김동우는 독립운동을 했는데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사람,

    독립운동 유공자이지만 빈곤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과 그동안 교과서에 다루지 않고

    역사적인 의미만 남아 잊혀져 가는 사람들이 안타깝고 그것에 대해 알리기 위해서 일을 시작했다고 해요 

    그러면서 국내에서도 잊혀져가는 독립운동성지를 찾으면서 그 장소를 기록한다고해요 

    그런 의미에서 사진작가 김동우와 항일운동의 섬 소안도와의 만남은 특별할 것 같네요 

    1920년대 6,000여 명의 주민 중 800명 이상이 일제에 의해 불령선인으로 낙인찍혔던 해방의 섬 소안도

    몽우리돌을 찾아서 떠나는 사진작가 김동우 작가와 소안도의 만남 

    잊혀져가는 역사와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이 기억에 남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사진작가 김동우 내가 가는 길은 소안도 독립운동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에 티비로 함께 해봐야겠어요 ㅎ 

    소안도 [ 所安島 ]

    항일 운동의 땅, 해방의 섬
    소안도()’는 인구는 3,000여 명도 채 안되지만 독립 유공자 19명을 비롯해 모두 57명의 애국지사를 배출한 섬
    소안도는 1981년 전 지역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섬 전체가 하나의 자연공원이다. 소안의 대표적인 자연경관으로는 문화재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미라리 상록 수렴과 맹선리 상록림을 들 수 있고 신흥리해수욕장이 유명하다. 섬 사면의 해안이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예부터 소안팔경이 시 등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으며, 특히 주변에 많은 경관이 모여 있는 미라리 지역에도 소안팔경과 시 등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호남고속도로→광산IC(13번 국도) →나주→해남→완도대교→완도항→석장리부두→보길도, 화흥포항(555-1010)→소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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