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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티룸 마포구의원 5인 모임 채우진 위반 누구?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는 일...

    정부와 의료진 등 정말 힘들게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파티룸 파티?? 그것도 현직 마포구의원이???

    서울 마포구의 현직 구의원이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해서 적발 되었다는 것이 팩트인 상황,,

    정말 분노를 금하지 않을 수 없네요~~~ 

    현직 마포구의원인 채우진 구의원이 라고 하니...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구의원이라고 하니 더더욱 분노를 금하지 않을 수 없네요~ 

    마포구 합정역 인근의 한 파티룸에서 자신을 포함해 5명이 모임을 하다가 구청과 경찰 단속팀에 적발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 파티룸은 집합금지 대상에 포함이 된 곳이기도 하죠

    본인의 집이나 지인의 집이 아닌 곳에서 5인 이상 모임을 한 것이나,,,

    집합금지 대상에 포함된 파티룸에서 모임을 진행 한 것이나,,, 채우진 구의원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비판이 더 가중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지난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으로 전국 식당에서 5명 이상 모임을 금지

    이를 위반하면 운영자에게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에게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는데 

    합정역 파티룸은 과태료 300만원을 내고 파티룸에 참여한 모임 인원은 10만원씩 합 50만원을 

    내게 되겠지만 채우진 구의원은 앞으로의 정치 생명까지 내건 것으로 밖에 안보이는 현실...ㅉㅉㅉ

    채우진 구의원은 마포구의원으로서 1987년 서울에서 출생했어요

    올해 나이는 34세 인데 2015~16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실에서 비서관으로 근무

    2018년에는 제 8대 마포구의회 구의원(마포구 마 선거구)에 선출 되었죠~ 

    정치 신인이라 할 수 있는 채우진 마포구의원은 마포구의회 최연소 의원인데 

    최근에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선정 올해의 지방의원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어요~ 

    매니페스토운동
    후보의 공약이 진짜 좋은 건지 찬찬히 한번 따져보자는 운동으로 후보자들의 공약을 검증하고
    검증된 약속을 후보자가 용기 있게 실천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자는 취지로 시작된
    성숙한 민주시민운동

    공약은 반드시 실천한다고 공약한 채우진 마포구의원인데 

    왜 정부에서 지키라 하는 정부 방역지침은 지키지 않았는지 매우 비판받아 마땅 합니다.

    합정역 파티룸 신고는 다수의 사람들이 모인 소리가 난다는 취지의 신고가 접수됐고,

    마포구청은 경찰에 협조를 요청해 즉각 출동하여서 채우진구의원의 모임을 적발 했습니다.

    채 의원은 파티룸이 아니라 사무실인 줄 알았다며 지역 자영업자분들을 소개받는 자리에 인사차 들른 것 

    이라고 해명을 하였습니다.

    본인은 술을 마시지 않고 잠시 들린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였지만 

    여론으로부터는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 것 같 습니다.

    이유야 어찌됐든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특별방역 기간에 벌어진 마포구의원 채우진 의원의 방역 위반 

    과태료도 내고 정치 생명도 내다바친건 아닌지..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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