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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거제여행 바닷가 휴가즐기기


     

    통영과 거제는 경상남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도시 중 하나이다.

    이러한 도시들은 해변 휴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을 뿐만 아니라,

    경남 남해안을 여행하는 동안 관광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기에 완벽한 장소다.

    특히, 이 도시들은 몇몇 이상적인 장소에서 로맨틱한 사진을 찍으려는 커플들에 의해 사랑 받고 있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아름다운 도시 통영과 거제를 방문해보자!

     

     

    동피랑마을

    동피랑 마을은 동쪽 절벽에 위치하여 이름 붙여진 마을로 벽화로 잘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각각 형형색색의 벽화로 장식된 인근을 구성하는 많은 골목길들 사이에서

    강관항 앞을 내다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 마을은 한때 철거될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한 지역 사회와 통영 주민들은 이 마을의 벽에 벽화를 그리기로 결정했고,

    그것은 곧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을 끌어 모았다. 이후 통영의 필수 명소는 물론 벽화마을로 탈바꿈했다.

    그 마을은 여전히 지역 주민들의 집 역할을 하고 있어서 방문객들은 그 지역을 관광할 때 존경심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동피랑 마을 안에는 예쁘고 아늑한 카페가 몇 군데 숨어 있다.

    돌아다니며 마을을 둘러본 후, 여러분이 지나칠지도 모르는 재미있는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라!

     

    통영중앙시장

    그것은 마을 근처에 위치해 있고 맛있는 음식과

    전통 시장 분위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다.

    오징어 무침(매운 오징어 샐러드)과 충무김밥을 구성하는

    무김치의 간단한 조합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다.

    중앙시장에서 꼭 먹어야 하는 또 다른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은 통영 꿀빵이다.

    클래식한 팥, 고구마, 크림치즈, 유자 등 다양한 필링이 가능하다.

    통영시는 이런 간식 외에도 비빔밥 그릇에 바다 파인애플을 넣어 먹는

    멍게비빔밥으로도 인기가 높다.

    식사하는 사람들은 원하는 양의 초고추장을 넣을 수 있지만,

    멍개의 맛을 정말로 즐기기 위해서는 담백하게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케이블카

    한려수도케이블카는는 미륵산 정상 부근에 방문객들을 불러모으는데,

    거리는 약 1,975m로 전국에서 가장 긴 관광용 케이블카가 된다.

    케이블카가 산을 따라 이동하면서 승객들은 마치 놀이공원에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남해의 백미인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좀 더 그림 같은 경치를 보려면 정상까지 약 15분간 계단을 올라가는 것을 추천~~ 

    장사도에 위치한 장사도해공원은 겨울에 피는 아름다운 동백꽃과 여름에 피는 수국꽃으로 유명하다. 해양공원의 자연미를 보존하기 위해 가능한 한 작은 변화에도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에 공원 곳곳에 조각과 예술작품이 세심하게 배치되어 있다.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콘서트를 여는 야외 공연장도 있다. 섬 전체를 탐사하는 데 약 2시간이 소요되며, 여객선 운항 일정도 그에 상응해 일치한다.

    장사도
    장사도에 도착하면 여객선 선착장과 가까운 거리에서 무료 안내 지도를 이용할 수 있다.

    그 지도는 관광 명소를 논리적인 순서로 표시하며, 섬을 도는 여행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지침이다.

    장사도 분재학교는 인기 한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촬영지였다.

    더 걸어가면 '어쩔 수 없는 애틋함'의 촬영지였던 무지개다리를 찾을 수 있다.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를 끄는 것 외에도 결혼사진 촬영 등

    특별한 순간을 함께 보내고 싶은 젊은 부부들 사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다.

    장사도 입출구는 두 개의 별도 부두인 만큼 처음 도착한 선착장에는

    섬을 떠나는 여객선이 없다는 점에 모든 방문객들은 유의해야 한다.

    또한 장사도에 여러 여객선 운영자가 있어 방문객들은 같은 여객선을 다시 타야 하므로

    여객선 이름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된다.

    방문객들이 자신의 여객선 이름을 기억할 수 있도록 여객선에 탑승할 때 티켓을 배부한다.

    따라서, 그 티켓을 보관하고, 섬을 나가기 위해 탑승할 때 그것을 직원에게 제시해야 한다.

    바람의언덕

    바람의 언덕은 거제의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그 언덕은 아름다운 그림처럼 푸른 바다와 푸른 들판을 숨 막히게 조망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장소는 언덕 곳곳에서 사진을 찍는 커플들에게 인기가 있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이 눈을 즐겁게 할 것이다.

     

    외도

    외도는 해양 식물원으로, 수정처럼 푸른 남해와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이 섬은 1960년대 후반 한 커플이 사들여 지금은 유명한 관광명소로 바뀌었다.

    약 1.3km의 산책로를 따라 테마별로 분류된 다양한 희귀식물 종을 발견할 수 있다.

    섬의 대표적인 명소는 정원 곳곳에 조각으로 장식된 금성원이다.

    전체적으로 이 섬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여행 커플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로 꼽힌다.

    전망대에서는 거제 해금강을 둘러싼 맑고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커피나 간식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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