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한텐 말해도 돼 부자언니 유수진 난임 유산

언니한텐 말해도 돼 부자언니 유수진 난임 유산 

부자언니 유수진으로 유명한 금융인이자 자산관리사인 유수진님이 나온 언니한텐 말해도 돼. 가임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내용의 고민으로 출연한 부자언니 유수진은 놀랍게도 유산을 4번이나 경험한 바가 있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방송에 출연한 유수진은 자산관리사로서 방송에도 많이 출연을 했었는데 결혼 3년차의 어찌보면 풋풋한 신혼 일 수도 있는 결혼 연차이지만 인생에 딱 하나 없는게 있다고 했는데요~~ 그건 다름 아닌 아이. 

결혼 3년차인 유수진은 아이가 없어서 시험관 시술을 3년째 하고 있고 나이로 인해서 임신이 가능한 기간이 길어야 1년 6개월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해서 안타까움을 자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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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없는 게 딱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나를 닮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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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에도 결혼을 할 당시에 임신 중이였던 유수진은 결혼 2주만에 아이를 유산하고 그 이후에도 자연임신과 시험관 시술을 하여 임신을 하였지만 모두 유산을 하여서 아직 아이를 갖지 못했다는 것, 

부자언니로 불리우며 월급 130만원에서 연봉 6억원을 받았던 유수진이지만 결혼생활 만큼은 순탄치 않은 것 같네요. 실제로 아이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아이가 생기지 않다보니 집 앞에 있는 유치원을 보면서 내 아이도 저기에 보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를 한탄한 부자언니 유수진. 

함께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한 방송인 이지혜도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하면서 첫째 출산 이후에 둘째는 유산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이지혜도 시험관시술을 시도해 봤지만 실패했다고 하며 지금은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시도 조차 못하고 고백을 했어요.

자연 임신이 됐다가 유산이 됐다는 유수진은 본인 스스로를 자책하며 노산의 엄마면 조심했어야 했는데 8주차에 힐을 신고 결혼식을 올렸는데 그것이 무리가 되었는지 결혼 2주만에 유산을 하고 그 이후에 자연임신과 시험관 시술 모두 임신은 되었지만 모두 유산을 하게 되어서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든 상태라고 고백을 하면서 가임기간이 길어봐야 1년 반 밖에 남지 않아서 걱정이 된다는 그 

이럴때는 남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남편은 아내가 힘들어해도 위로하지 않고 스파르타 식으로 유수진을 채근하며 잘먹고 운동하고, 일줄이고 해야 난소 나이가 젊어져야 아이를 가질 수 있다고 했는데 매우 경악 스럽더라구요. 배가 멍이 들어서 주사 놓을 자리도 없는데 아침마다 혼자서 배에 주사를 놓고 있다고 고충을 이야기 하기도 했죠~

 

금융에서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부자언니 유수진은 인재대학교 대학원을 나왔으며 아르바이트와 제약회사에 다니다가 2005년에 삼성생명에 입사를 한 후에 입사 1년만에 연봉 1억, 이후 6억연봉 신화를 일궈내며 승승장구를 했고 현재는 제무 컨설팅 회사 루비스톤에서 이사직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화성인 바이러스와 더지니어스 등의 방송에도 출연을 했습니다.

모든 것을 다 가진 것 같은 부자언니 유수진 이지만 신은 모든 것을 주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현재 나이 46세인 유수진에게 아이를 갖는 것은 매우 힘든 여정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 혹시나 임신이 되지 않더라도 상처받거나 자책하지 말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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