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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여행지 랜선여행 뉴질랜드 온천여행은 어디로? 

    쌀쌀해지는 날씨엔 온천이 딱~~~

    하지만 쉽사리 갈 수 없는 온천여행~~ 랜선으로나마 즐겨볼 수 있는 코로나 여행지 랜선여행

    뉴질랜드 온천여행은 어디로 떠나 볼까요?

    뉴질랜드 하면 다양한 온천이 유명한 곳 인데 뉴질랜드의 독득한 지질구조와 화산지형

    그리고 풍부한 광물질들이 많아서 천연 온천수가 어디에서든 손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동굴 속 온천장, 핫워터비치, 신비함까지 느껴지는 탄산 온천, 천연 미네랄 온천 등

    다양한 뉴질랜드 온천여행~~ 랜선여행으로 한번 떠나볼까요? 



    휘티앙가 로스트 스프링 

    북선 토로만델의 휘티앙가에 위치한 로스트 스프링은 가반암의 작은 균열로 나오는 온천수 지역입니다.

    지하 667m 아래에서 솟아오르는 순도 100% 미네랄 온천인데 무려 1만 6천년의 역사를 지닌 곳입니다.

    열대림과 폭포가 온천탕 주위를 감싸고 있는 자수정 동굴안의 온천풀은 자연 그대로의 것을 

    간직하고 있어서 동굴 천장의 보라색 크리스탈과 종유석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온천탕 안에서 몸을 담그고 칵테일이나 식사, 스파트리트먼트를 즐 길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 있는 것이 특징 

    인근에는 토로만델 반도에서 가장 유명한 핫워터 비치가 있는데 말 그대로 뜨거운 물 해변~ 

    화산 활동으로 인해서 모래사장에서 온천수가 흐르고 보글보글 거리면서 솟아 올라 

    바다를 바로 눈앞에 두고 자연 온천을 즐 길 수 있는 이색체험이 가능 합니다. 

    나만의 온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직접 원하는 크기 만큼 모래를 파내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지만 

    이런 이색체험은 두번 다시 경험 하지 못할 추억의 온천욕이 될 것 같네요 



    테아로하 탄산 온천

    뉴질랜드 북섬 와이카토 지역에 위치한 스파의 도시로 알려진 테아로하

    테하로아의 산 기슭에 자리 잡은 온천은 탄산 온천으로 유명합니다

    개인 목조 욕조로 수온을 조절하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산을 트레킹 하고 따뜻한 온천수에 몸을 담구면 

    지친 피로에 근육들이 풀어져서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인 곳입니다. 

    테하로하에 있는 세계 유일의 탄산 온천은 보글보글 한 신기한 느낌도 느낄 수 있으며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것을 몸소 체험 할 수 있다고 해요 

    거품 스파와 함께 핫스톤 마사지를 체험해 볼 수 있고 풋 풀에서는 자연적으로 유지하는 36도의 온천수로 

    발 스파까지 경험 할 수 있습니다. 



    타우포 드브레츠 온천

    뉴질랜드 북섬 최대의 담수호 타우포 호수에 위치한 타우포 드브레츠 온천 

    증기가 솟아오르는 지열 계곡에 위치한 타우포 드브레츠 온천은 천연 온천과 끓는 진흙탕이 있고 

    지각을 뚫고 증기가 솟는 광경을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연림의 풍경속에 둘러쌓인 야외 온천장은 상쾌한 숲에서 온천을 즐기는 느낌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온천과 야영장, 캐빈과 같은 숙박시설이 있고 

    놀이터와 드레곤 하이드로 슬라이드 등 다채롭게 구성 하여 어린이들에게도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익사이팅한 온천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테카포 온천


    뉴질랜드 남섬 세계 밤하늘 보호구에 있는 테카포 호수, 이 호수에는 테카포 온천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별 보기 좋은 곳으로 선정된 테카포 호수는 주변이 산으로 둘려쌓여 있어서 

    공기의 오염이 없고 깜깜한 밤하늘에서 깨끗하고 화려한 별을 볼 수 있습니다. 

    38도의 온천수에 떠있는 해먹에 누워서 별을 관찰할때 가이드가 별, 별자리, 행성

    그리고 뉴질랜드 전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겨울에는 온천 주위에 눈이 쌓아서 절경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는 데카포 온천


    케로신크릭 자연온천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의 케로신크릭 자연온천

    케로신크릭 자연온천은 지열로 따뜻하게 데워진 개울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연 온천

    땅 아래의 자연 온천에서 솟아오른 뜨거운 온천수가 개울의 차가운 물과  적절하게 만나

    따뜻한 온수욕을 즐 길 수 있습니다.

    자연이 직접 만든 온천탕이라서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무료로 즐길 수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무료로 사용하는 만큼 본인의 쓰레기는 직접 치우는 에티켓이 필요 합니다.

     

    오늘은 코로나여행지 랜선여행 뉴질랜드 온천여행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생각나는 온천여행~~ 

    랜선 여행으로 떠나보고 코로나가 끝이나면 직접 온천여행 다녀오시는 것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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