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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를 키우다 보면 꼭 해야 하는 예방접종

    시기와 성장에 따라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의 단계들이 있는데 오늘은 로타바이러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유아와 소아 사이에서 설사를 유발하는 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감염은 전 세계적으로도 발생이 가능하며 전염력이 아주 높은 것이 특징

    선진국에서나 개발도상국에서나 감염률의 차이가 별로 없는 것으로 확인 됨

    공중위생이 감염 원인이지만 다른 원인도 존재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시각


    로타바이러스는 감염자의 위장관과 분변에 존재합니다

    대부분 사람에서 사람으로 직접적으로 전파되지만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전파가 되죠

    로타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위장관염의 증상은 약 2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증상의 심한 정도는 첫번째 감염인지 재감염인지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생후 3개월 이후 영아에서 첫 감염일 때 증상이 가장 심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무증상 감염에서부터 고열과 구토를 동반한 심한 설사에 이르기까지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요. 

    로타바이러스 예방법은 다름 아닌 철저한 위생관리~ 

    접촉이 많은 곳은 정기적으로 소독도 실시하고 손씻기를 생활화 해야 합니다,

    더욱이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개인 위생관리가 철저하게 필요하기에 함께 로타바이러스 예방법으로 

    함께하면 더욱 좋겠습니다. 

    병원마다의 로타바이러스 접종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에 맞게 접종을 하면 됩니다.

    꼭 비싸다고 좋거나 싸다고 나쁜것이 아니라 아이의 특성에 맞게 고려 하여 접종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으며 탈수를 예방하는 대증요법으로 주로 치료한다고 하네요. 

    온대 지방에서 로타바이러스 연관 질병은 연중 11월에서 5월 사이에 유행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겨울철이 되면 위생 상태나 환경들이 로타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쉬운 계절이기 때문에 12월부터

    2월까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제품에 따라 예방할 수 있는 로타바이러스 유형이 다르다고 합니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이 다 똑같은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2년간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로타바이러스 유형은 17가지라고 합니다.
    첫째가 있으면 둘째는 무조건 효과가 빠른 백신을 선택하라는 얘기도 있는데 형제의 유무와 

    로타바이러스 예방 시기에 대한 의학적인 근거나 가이드라인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기를 노리는 로타바이러스 유형(혈청형)이 계속 변해온 만큼 예방범위도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아기가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뱉는 경우도 있는데요.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복용 후 토하거나 뱉어내는 것을 

    고려한 용량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재접종을 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바이러스 백신의 최적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한 접종 횟수를 

    모두 지켜야 한다는 점도 유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백신의 예방 지속 기간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만 2세 이후에도 감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후에 생길 수 있는 이상반응은 실제로 드물다고 합니다. 

    예방접종 후 아기가 보챌 수 있고 일시적인 설사나 구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전하고 철저한 위생관리로 영유아의 건강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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