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틱장애 뚜렛증후군 예방하기

어린이 틱장애 뚜렛증후군 예방하기

 

7세 미만의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어린이 틱장애는 나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반복적로 나타나는 

신체 일부의 움직임, 소리를 나타내는 증상을 보입니다.

가장 흔하게 보이는 초기 증상으로는 눈을 깜빡거리는 안면 증상을 나오게 하는데 

틱 장애는 신체적인 요인을 넘어서 정신적인 요인까지 영향을 미치는 소아정신 질환 입니다.

어린이 틱장애가 심해지면 뚜렛증후군의 증상을 보이거나 ADHD나 우울증, 강박증세, 불안장애,

학습장애 등이 동반될 수 있어서 틱장애를 가졌을때 스트레스 관리가 매우 중요하죠.

 

 

 

 

 

사실 틱장애인 어린이들에게 흔히 발행하는 질병 중에 하나입니다.

전체 아동 비중에서 매우 높은 빈도의 질환인데 단순 근육틱, 복합근육틱, 복합음성틱, 단순 음성틱의

형태로 틱장애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틱의 종류는 단순 근육틱의 경우가 많은데 

특히 남성 어린이들에게 자주 발현이 되지만 18세 이전에 많이 사라지는 증상으로 잘 알려져 있죠

주로 7세 전후, 개인에 따라 4∼5세 이전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찌보면 아이들에게 자주 볼 수 있는 증상이지만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틱장애에서 투렛증후군으로 

변하게 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 될 수 있으니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법입니다.

뚜렛증후군은 통제할 수 없는 신체동작과 발성이 동시에 나타나 고통받는 장애를 이야기하는데 

뚜렛증후군 증상은 운동틱과 음성틱을 모두 겪을 수도 있으며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

학습 장애, 강박증 등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틱장애 원인

중추신경계 발달 과정 중 유전적인 요소와 환경적인 요소가 상호 작용해 뇌 피질의 신경 회로에 변화를 일으켜

뇌 기능상 불균형으로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과 심한 스트레스 등 심리적ㆍ환경적 요인도 틱장애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사회적, 환경적 요인에 가장 예민한 나이이기에 소아틱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야단을 치면 칠수록

심리적으로 위축과 함께 불안과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증상을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어린이틱장애 예방 치료하기
뚜렛증후군으로 발전하기 않게 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틱장애를 앓는 이들 상당수가 ADHD, 강박증, 불안장애, 대인기피증 등을 동반할 수도 있는 만큼 스트레스 해소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올바른 생활지도가 꼭 필요합니다. 

함께 이야기 해요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 아이들이 오히려 어른들보다 더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죠 대화하며 아이가 무엇을 가장 힘들어하는지, 아이의 심리상태를 파악하고 사소한 일도 귀 기울여 듣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야외에서 놀아요 자연광을 충분히 쬐면 틱장애 증상과 ADHD 증상이 많이 나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적당한 야외활동은 틱장애 자체에 대한 생각을 멀어지게하여 심리적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이의 숙면도 돕는다. 아이들과 함께 밖으로 자주 나가 놀며 증상을 완화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부모가 불안하면 아이는 더 불안해요 아이들은 부모가 불안해하면 더 불안해지기 마련이죠.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부모의 불안을 알아차리고 눈치를 보게 됩니다. 무엇보다 아이와 마음 열고 이야기 해주세요. 아이의 생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늘 긴장에 사로잡힌 몸을 풀어주는 다양한 상황과 환경을 만들어주면서 스스로 불안을 떨어뜨리게 만들어주세요

어린이틱장애가 투렛증후군으로 발전하지 않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단순한 습관을 고치는 일이 아니라 본인의 의지에 인해서 일어나는 상황이 아니기때문에 다그치는 것이 아닌

아이들을 격려하고 이해하며 공감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나친 미디어 시청 또한 절제할 필요가 있죠

TV, 컴퓨터, 스마트폰 등 과도한 시각적 자극은 뇌신경을 쉽게 흥분시켜 틱장애 증상을 악화 시킬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부모로서의 힘을 주는 것이 가장 최고의 치료 방법이 되겠죠?

부모는 아이에게 든든한 지원군, 지지세력이 되어서 믿음과 사랑으로 함께 해쳐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