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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 님~~ 

    최근에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폐암 투병중에 개구충제를 먹으면서 투병생활을 해온 것으로 더욱 더 유명해진 김철민

    과연 그에게 어떤 일이 있었길래 개구충제를 먹으며 투병을 해왔을까요?

     

     

    김철민

    본명 : 김철순

    나이 : 53세

    직업 : 코미디언 및 가수

    형제 : 유명 모창가수 너훈아(김갑순)

    대뷔 : 1994년 mbc공채 5기

     

    코미디언 및 가수인 개그맨 김철민씨는 대학로의 버스킹 원조 격인 인물 

    1980년대 후반부터 마로니에 공원에서 기타 하나 메고 버스킹 공연을 해 왔고 

    그게 인연이 되어서 연예계에 정식으로 입문 했다고 합니다.

    형제로 유명 모창가수인 너훈아(본명 김갑순)씨가 있는데 2014년도에 이미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친형제인 너훈아씨의 간암과 부모 모두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알려진 것처럼 가족력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 9월 폐암 발병 후 펜벤타졸 개구충제를 복용하면서 실시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유명세를 탓고

    더욱이 개구충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게 되었죠

    현재는 개구충제 복용을 중단한 상태~~

     

     

    온몸에 암이 심각하게 퍼져 있는 상황 속에서도 본인의 의지로 마지막 제주도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더욱더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더라구요~ 

    제대로 걷지도 못해서 방에서 멀리 보이는 바닷가만 보고 5박 6일간의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치료를 위해서 양평 요양원에 도착을 했다고 해요~ 

    지난해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았으며 같은 해 11월 ‘개 구충제’ 펜벤다졸을 복용하며 통증도 크게 줄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찾아 나갔다던 개그맨 김철민
    실제로 이러한 개구충제 열풍 때문에 작년도 대비 판매액이 40%나 증가 했다는 통계도 있더라구요~~ 

    개구충제가 암 환자에게 좋다는 말은 있지만 어디까지나 소문에 불과하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의 환자들에게 정확한 의학정보가 필요 할 것 같습니다. 

    개구충제의 성분인 펜벤다졸 품귀 현상, 어디까지나 믿을 만한 것은 없으니 절대 삼가!! 

    개그맨 김철민씨도 미국에서 펜벤다졸 복용으로 3개월 만에 폐암이 완치된 경우를 봤던 터라

    펜벤타졸을 복용 했었는데 부작용으로 인해서 현재는 더 악화된 상황이라고 하네요

     

     

     

    개구충제 펜벤타졸을 8개월 가량 복용으로 인해서 암의 크기가 더 커지고 

    개구충제의 내성이 생길 수 있어서 치료를 현재는 중단한 상태~ 

    인터넷, SNS, 온라인 등을 통해 개구충제가 말기암 환자 치료에 좋다는 잘못된 정보가 확산 되었지만 

    이는 허가받지 않은 성분이기에 절대 복용해서는 안되는 것

    말기 암 환자분들의 심정은 이해가 가는데 섣부른 복용은 심각한 부작용이

    일어 날 수 있으니 절대 복용은 금물~~

    우리 삶에서 많이 사용 되어오는 대체 요법들이 있는데 정확히 검증받은 

    대체요법을 사용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폐암 4기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개그맨 김철민씨이지만 살아갈 희망은 포기 하지 않는 상태

    아무쪼록 버티고 버텨서 완치하며 웃음을 주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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