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과 함께 보길도 여행 어부사시사 명상길 트레킹

완도군과 엄홍길 대장이 함께 참여한 트레킹 유트브~ 

고산 윤선도의 역사와 함께 다도해의 졀경을 느낄 수 있는 보길도로의 탐방

보길 윤선도 어부사시사 명상길과 함께 윤선도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탐방길을 걸어볼까요?

 

 

2019년에 정식 개통된 총 길이 5.16km윤선도 어부사시사 명상길

고산 윤선도 선생께서 거닐었던 부용동 원림의 옛길을 복원하여 보길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고산의 발자취를 따라 거닐면서 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어부사시사 명상길

보길도의 예송리와 보옥리 마을을 연결하는 총 길이 5.16km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바다 하면 다도해인데 윤선도의 어부사시사 명상길은 탁트인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담고

적당한 능선이 있어서 오르락 내리락 지루하지 않는 코스 라는 것이 포인트

섬 주변의 기암괴석 사이로 계절마다의 절경을 느낄 수 있는 환상적인 나무터널~

코로나에 지친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릴 수 있는 아름다을 간직한 다양한 매력이 있는 트레킹 코스죠

오르고 내리는데에 이골?이 날 정도로 산을 많이 다니신 엄홍길 대장과 함께 걷는 어부사시사 명상길 트레킹은 

완도군 유트브 희망 완도 채널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엄홍길 대장은 “어부사시사 명상길은 파도 소리를 들으며 해안 길을 걸을 수 있고, 무엇보다 고산의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는 역사 자원과 동백나무 숲길 등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코스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사랑받는 명품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을 하며 보길도의 어부사시사 명상길에 극찬을 아끼시지 않았다는 것이 후문

보길도 숲길에는 소사나무와 동백나무 군락지를 마주 할 수 있는데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피톤치드의 향을 가득 담아 낼 수 있고 마음까지 차분해 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명상길 끝에 마주하는 공룡알 해변

공룡 알처럼 큰 자갈이 모여 있다 하여 이름 붙여진 곳으로 몽돌 해변은 각양 각생의 크디도 모양도 다른 

가득한 몽돌은 좀처럼 보기 힘든 이곳만의 아름다움이 아닌가 싶습니다. 
철썩 철썩 공룡알 해변에 몰아치는 갯돌 치는 파도소리와 정답게 지저귀는 바람소리

그리고 멀리 들리는 뱃고동 소리는 보길도의 아름다움을 눈과 귀로 듣기에 충분

 

 

가을의 정취 가득 담은 다도해, 고산 윤선도가 사랑한 보길도의 맛과 멋, 

찾아가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보길도 어부사시 명상길 가는 법

버스 : 완도군 군외시내버스 터미널 도착 후 소안농협 화흥포항 버스 탑승 

        화흥포항 버스 하차 후 화흥포 여객터미널 배표 구입(신분증 필수)

        여객선 탑승 후 노화 동천항 하차 후 지역 버스 이용

자가용 : 네비게이션 완도 화흥포항 검색 

           화흥포항 도착 여객처미널 배표 구입- 자동차, 운전자, 탑승자 표 구입 

           노화 동천항 하차 후 보길대교를 거쳐 예송리 

* 여객석은 하루 11회 운항 하며 시간에 따라서 운행- 정확한 운항시간은 소안농협 홈페이지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