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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R 미결정이 뭐야? 코로나 재검사받아야 하나요?

     

    PCR 미결정 코로나 검사 다시 받아야 하나요? ,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48시간 이내에 PCR 재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PCR 미결정이 재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은 다소 생소한 코로나 미결정에 대하여 알아보고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빠르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cr미결정
    pcr미결정

    목차

      PCR 미결정

      PCR 미결정은 코로나 양성도 아닌 음성도 아닌 애매한 상황에 있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미결정은 양성도 아닌 음성도 아닌 상태의 중간값이기 때문에 재검사를 해야 합니다.. 만약에 90일 이전에 확진이 되었다면 코로나 확진 이후에 남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약하게 검출이 되어 미결정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확하게 미결정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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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R 미결정이 나오는 이유?

      1. 코로나 검사 검체 체취량이 부족할 때

      2. 코로나 검체 샘플이 오염이 되었을 때

      3.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회복기로 소량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될 때

      4.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극초기로 소량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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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R 미결정 대처방법

      일단 PCR 미결정이 나오게 된다면 검사일로부터 48시간 이후에 재검사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음성, 양성을 파악하기 위해서 48시간의 시간을 두는데 이는 48시간 이전에 검사를 하게 되면 다시 미결정으로 판명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2차 미결정이 나오게 되면 양성으로 판명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각 지자체 보건소 지침에 따라서 다름) 48시간 이후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 후에 대기하여야 합니다.

      코로나 재검사
      코로나 재검사

      주변에도 간혹 미결정이 나오는 PCR 검사자들이 종종 나오곤 하는데 대부분 음성판정을 받는 분들이 나오긴 하지만 미결정이라는 애매한 분류 때문에 더욱더 긴장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이유인즉, 음성 양성 판정도 판정이지만 코를 한번 더 쑤셔야 한다는 공포스러움 때문이죠. 요즘에는 타액 검사방법도 나왔다고는 하는데 식약청에서 허가를 내주지 않으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PCR검사
      PCR검사

      코로나 타액 검사

      일부 지자체와 기관에서는 신속하면서도 빠른 검사 방법을 도입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타액 검사방법입니다. 여주시에서는 타액 검사 방법을 도입했지만 식약청에서는 정식으로 허가를 내지 않는 아이러니한 상황. 그 이유는 바로 검사의 민감도가 PCR검사보다 다소 떨어지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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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PCR 검사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는 이러한 타액 방식으로 검사를 하는 것 또한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개인적인 소견. 학생들이나 어린아이들, 노인과 PCR검사가 어려운 장애인들에게는 코로나 타액 검사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코로나 타액 검사 관련 국민청원이 올라와 있는데 링크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타액 자가진단키트 사용하게 해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pcr검사 미결정 이후에는?

      pcr검사 미결정이 반복해서 여러 번 나오게 되었다면 회복기, 재검사로 양성이 나왔다면 잠복기일 가능성이 큽니다. 미결정이 나오게 되면 꼭 48시간 이후에 재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후에도 미결정이 반복이 된다면 양성으로 판명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거듭된 미결정은 확진 이후에 회복이 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재검사 이후에 양성판정을 받게 되는 것은 초기 감염의 형태이기 때문에 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 극복
      코로나 극복

      마무리

      pcr검사 미결정이 나오게 되면 판정이 안나오는 것도 문제지만 코를 한번 더 쑤셔야 한다는 불안감에 떠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고통스러운 것을 한번 더 해야 한다니 거부를 하는 사람들도 생기기 마련이죠. 다양하면서도 안전한 방법으로 어린아이들과 노인, 장애인들에게 적절한 검사방법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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