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폭행 배우 최철호 근황 영화 요가학원 : 죽음의 쿤달리니로 복귀

과거에 후배 촉행 논란이 있어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최철호 씨가 스크린을 복귀 한다는 소식입니다.

처음이 아닌 복귀에 화제가 된 것은 최근에 한 프로그램에 출연을 한 것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난달에 방송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택배 일을 하는 배우로 나온 것 때문 이라는 것이 후문~ 

방송 당시에 안타까운 사연에 동정론이 많이 일어 났는데 

그 후 2주만에 영화 스크린 복귀 소식이 전해 지면서 노이즈마케팅이 아니냐는 말이 많이 나왔죠~~~ 

 

 

 

 

배우 최철호는 현재 원룸에서 물류센터 동료들과 살고 있으며

“배우, 연기일이 점점 줄고 해서 사업을 한번 해보다가 코로나 들의 여파로 빚도 생기게 되고 상황이 안 좋아졌다.

버티려고 빚을 내다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까지 됐다”라고 인터뷰를 했어요~

 

후배 폭행과 여배우 폭행에 관해서는 

“용서받지 못할 일이지만 참회하면서 스스로 용서를 구하는 중”이라며

“기자에게 전화가 왔는데 나도 모르게 아니라고 답했다. 그때가 가장 후회된다.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른다. 잘 살아야 한다는 걸 배웠다”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ㅎㄷㄷㄷㄷ 

이랬던 사람이 10년이라는 세월과 대중에게 잊혀지는 시간동안 많이도 바뀌였네요~~ 

여자후배 폭행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었던 배우 최철호

어렵게 컴백한 영화에서 복귀에 성공할지 지켜 봐야 할 것 같네요 

 

 

배우 최철호씨가 출연하는 영화는 이번달 개봉하는 영화 ‘요가학원 : 죽음의 쿤달리니’에 주연으로 출연~~~ 

‘요가학원 : 죽음의 쿤달리니’는 패션계 간판 모델에서 밀려난 ‘효정’(이채영)이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으로

요가학원에 입소하면서 겪게 되는 섬뜩한 현상을 그린 미스터리 공포 영화 입니다.

이채영과 간미연 등이 출연하는 가운데 최철호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 역으로 주연 배우로 케스팅 되었다고 해요

 

최철호는 지난 2010년 후배 여배우 폭행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에 최철호는 폭행 사실을 부인했는데 폭행 장면이 찍힌 CCTV가 공개 되면서 거짓말 논란까지더해져

여론으로부터 뭇매를 상당히 크게 맞았죠~

출연 중이던 MBC 드라마 ‘동이’에서 하차했으며 2년간 활동을 잠정 중단

폭행 당한 여배우는 박하선씨로 함께 동이에 출연하던 배우라는 설이 있던데..

정확한것은 당사자들 만이 알 것 같아요

박하선씨는 본인이 아니라고 해명한바가 있습니다. 

 

 

 

2012년 OCN 드라마 ‘히어로’를 통해 복귀해 ‘러브 어게인’ ‘대왕의 꿈’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 등에 출연했으나

2014년 음주 난동으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며 다시 하락세를 걷게 되었죠~

 

사고도 많이 쳤는데.....

인기 있을때는 관리가 중요한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매우 안타까움,,,,

 

두 번의 물의를 빚은 이후에도

‘앙큼한 돌싱녀’(2014) ‘불꽃속으로’(2014) ‘조선총잡이’(2014) ‘징비록’(2015) ‘사임당 빛의 일기’(2017) ‘설렘주의보’(2018) 등 간간이 조연으로 드라마 출연을 이어져 왔었는데....

전 본적이 없어서,,, 기억이 잘 안나더라구요~~ ㅎ 

 

 

 

 

오늘은 배우 최철호씨의 근황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새롭게 개봉하는 영화 요가학원:죽음의 쿤달리니~ 

과연 어떤 성적을 낼지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