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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1회차 방송이였지만 엄청난 임팩트를 보였던 TVN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

    TVN드라마 '산후조리원'은 총 8부작으로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격정 출산 느와르를 그리고 있습니다.

    첫방은 그야 말로 환장파티~~ 

    극중 주인공인 오현진 (엄지원)의 출산에 관한 이야기가 주였는데

    정말 디테일하게 출산의 감정과 마음상태를 담아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 

     

     

    드라마 '산후조리원' 첫방송은 했지만 궁금한 인물관계도
    어떤 인물들이 나오고 어떤 관계인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딱풀이네 엄마' 오현진(엄지원)은 최연소 대기업 상무이자 최고령 산모(극중 42세)

    최연소 상무로 승진한 날 임신 소식을 알게된 그는 일과 아이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나날을 보내며 출산과 일

    두마리 토끼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삶에 매진을 합니다.  

    극중에서 어리버리한 느낌의 윤박이 남편으로 나오는데 빈틈없는 티키타카로 

    첫회부터 재미를 주더라구요 ㅎㅎ 

    42세의 최고령 산모로서 어떤 식으로 극에서 재미를 줄지 기대가 됩니다. 

     


    '사랑이네 엄마' 조은정(박하선)은 전업주부

    쌍둥이 아들에 이어 셋째를 출산한 조은정(박하선)은 베테랑 엄마이자 유명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산후조리원의 여왕

    육아맘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하면서 육아만랩의 베테랑을 자랑하는 산후조리원의 여왕, 산모계의 이영애인데  

    첫화부터 바지에 쉬를 하는 등,,,, 뭔가 너무 웃겼어요 ㅎㅎ 

    엄지원 님과 같이 재밋는 케미 보여줄려나 궁금합니다 ㅎ 

     


    '요미네 엄마' 이루다(최리)는 속옷쇼핑몰 CEO이자 미혼

    25살에 미혼모가 됐지만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있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젊지만 산전수전 다 겪어 본 인물이라서 남다른 행보를 보이는데 

    엄지원과는 우호적인 관계를 보이고 박하선과 원장과는 대립점에 서 있습니다. 

     

     

    산후조리원 세레니티의 원장인 최혜숙(장혜진)

    우는 아이도 순식간에 재우는 능력자!! 아기 다루는 것에는 천부적인 소질이 있는 원장이지만 

    좌충우돌 통통 튀는 럭비공 같은 산모들 덕에 명운이 걸려 있는 그~~~ 

    왠지 엄지원 님과는 대립의 관계가 될 것 같네요~~ 

     

     

     

    이외 에도 명품 조연 들이 대거 참여한 TVN드라마 산후조리원~~~ 

    최연소 상무라는 타이틀을 단 커리어우먼이 출산을 하면서 아이와 함께 겪는 일들을 

    이야기로 엮은 공감 위주의 드라마~~~ 

    물론 저도 100퍼 공감이 되는 내용들이였어요~~ 

    작가분이 실제의 경험으로 써내려간 드라마원고는 처음 본 내용이라 

    신선하면서도 더더욱 재미의 요소가 쏠쏠 하다는 것!!! 

    8부작이라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본방사수 하면서 열심히 봐야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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