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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금메달 연금 얼마 받을까? 올림픽 메달리스트 해택들~

    목차

      도쿄올림픽에서 선전하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들~

      꼭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에 연연해 하지 않고 올림픽 정신에 입각하여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금금,,, 금메달은 매우 중요하죠

      특히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은 더더욱~

      오늘은 올림픽 금메달 연금과 올림픽 메달리스트 해택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 금메달 연금

      최근 양궁에서 금메달을 2개씩 획득한 안산 선수와 김제덕 선수의 올림픽 금메달 연금이 얼마나 되는지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올림픽 연금의 정식 명칭은 “경기력향상 연구연금”

      결론 먼저 말하자면 두선수가 받을 수 있는 올림픽 금메달 연금 “경기력향상 연구연금”은

      매월 100만원, 포상금 1억 2,600만원(6,300만원*2금메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 양궁협회에서 지급하는 포상금(리우올림픽 양궁 2관왕 대상자는 3억 5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음)을 포함한다면 금액은 더욱 더 늘어나겠죠?

      올림픽 금메달 연금은 연금 점수에 따라서 지급이 되는데 금메달은 90점, 은메달은 70점, 동메달은 40점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로 A선수가 2개의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게 됐을 경우, 연금 점수는 140점이 됩니다.

      그렇다면 A선수는 차후 100만원의 매월 지급연금을 받게 되면 나머지 차액점은 일시금의 형태로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메달 연금

      6,300만원 포상금 / 100만원 연금 또는 일시금 6,720만원

      은메달 연금

      3,500만원 포상금 / 75만원 연금 또는 일시금 5,600만원

      동메달 연금

      2500만원 포상금 / 52만5000원 연금 또는 일시금 3920만원

       

      이외에 단체전 선수들은 개인전 선수들이 받는 금액의 75%를 받게 됩니다.

      펜싱에서 금메달을 따게 된 4명은 선수는 각 포상금 6,300만 원의 75%인 4,725만 원을 수령 받을 수 있습니다.

       

      금메달을 2개 따면 연금이 따블?

      올림픽 금메달을 2개 따더라도 매월 지급하는 연금의 규모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연금 상한액은 100만원으로 고정이 되어 있으며 연금 상한선 이외의 메달을 딸 경우 일시 포상금을 지급 받습니다.

      일시포상금은 연금 획득 점수를 초과 하게 되면 일시금의 형태로 지급을 받습니다.

      과거에는 연금 제한이 없어서 메달을 많이 딴 선수들의 연금이 높았지만 현재는 연금 상한액이 규정되어 있습니다.

      (예: 레슬링 심권호 /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금메달,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 2개, 총 300만원 매월 연금 지급)

      올림픽 메달리스트 해택

      메달 색에 따라서 지급 되는 연금과 포상금

      협회에서 지급 되는 협회별 포상금(협회마다 상이함)

      군대 면제(예술 체육요원 복무 - 남자에 한함 / 올림픽 3위 이상 입상자, 아시안게임 1위 입상자)

      올림픽 메달리스트 특별 공급 청약 자격

       

       

      올림픽 특별 공급 청약

      국제대회에서 일정 성적 이상을 거둔 선수들은 올림픽 특별 공급 청약을 신청 할 수 있습니다.

      개인 이 아닌 기관추천 특별공급을 받을 수 있는데 기관추천은 선수가 속한 연맹이나 협회를 통해 신청하면 협회가 시행사에 명단을 넘기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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