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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코로나19백신인 얀센백신의 안전성 문제를 경고하였습니다.

    매우 드물게 나타날 수 있는 길랭바레 증후군은 예비군 위주로 접종을 한 바 있죠

    오늘은 얀센백신 부작용 길랑바레 증후군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길랑바레증후군

      길랑바레 증후군은 다리에서부터 시작을 해서 몸통, 팔, 머리 등 감각에 이상이 생기거나 근력저하, 마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을 이야기 합니다.

      감기 몸살과 같은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감기 증상이 생길 수 있는 봄철과 늦가을 등 환절기에 집중적으로 나타납니다.

      다소 생소한 이름의 길랭바레증후군은 인구 10만명당 1~2명 정도 발생을 하며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걸릴 수도 있고 예방접종 후에 걸릴 수도 있으며 젊은 층에 많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치료시기를 놓치면 무섭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니 철저한 예방과 검사가 매우 중요합니다.

      길랑바레증후군 증상

      감기에 걸린 것처럼, 몸살이 나고 배탈을 나면서 시작되는 길랑바레증후군 증상은 팔다리가 마비되고 근력저하가 생기기도 합니다

      초기에는 손발이 저리면서 마비가 시작되고 급성으로 오게 되면 발병 일주일만에 팔다리를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마비가 됩니다.

      지속적으로 마비 증상이 있은 후 심한 경우에는 눈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근육마비가 오며, 심각한 경우에는 횡격막과 갈비뼈 사이의 근육이 마비되면서 호흡곤란으로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길랑바레증후군 진단

      길랑바레증후군 진단은 뇌졸중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다른 점이 있습니다.

      뇌졸중은 대게 한쪽편 마비 증상을 동반하지만 길랭바레증후군은 양쪽 편마비 증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증상이 약하다가도 급성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서 빠른 진단과 입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길랑바레증후군 치료

      길랑바레증후군 치료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습니다.

      자연적으로 증상이 호전되면서 개선되는 경우가 많으며 사람마다 회복의 속도가 다릅니다.

      호흡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보조치료하고, 간혹 고용량의 면역글로불린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적으로 소멸이 되기도 하지만 회복기간은 매우 큰 것이 특징.

      후유증으로 마비의 증상 부작용으로 근쇠약, 근위축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얀센백신 부작용

      일반적인 부작용 증상

      - 접종 부위 통증, 부종,

      - 접종 부위 발열

      - 두통, 멍, 약간의 출혈

      코로나백신

      위험한 부작용 증상

      다음의 증상이 있다면 빠르게 가까운 병원에 내원 또는 얀센백신을 맞은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백신 접종 후 호흡곤란, 가슴통증과 같이 몸의 이상변화

      - 몸에 힘이 빠지고 기운이 없을 때

      - 진통제를 먹어도 발열 또는 통증이 멈추지 않을 때

      - 백신 접종 부위 이외에 출혈 또는 멍이 발견 될 때

      위와 같은 증상 이외에도 몸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이 되면 지체 없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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