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도 잡아도 계속 나오는 노래기
지네처럼 생긴 절지동물 노래기는 여름철에 주로 더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고약한 냄새가 이루 말할 수 없이 심한 노래기~
오늘은 노래기 서식환경과 노래기 퇴치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노래기
흔히 지네랑 착각 하기도 하는 노래기는 몸에 딱딱한 껍질로 쌓여 있습니다.
머리와 몸통으로 나뉘고 몸통은 여러개의 고리모양 마디로 이루어진 환상체절 벌레
몸 길이는 2mm에서 무려,,,,, 28CM 까지 자랍니다.
몸마디는 11~60개 이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노래기는 다리가 13~100쌍 이상으로 있습니다.
노래기는 전 세계에 걸쳐서 다양하게 있는데 약 1만 종의 노래기가 있다고 합니다.
사람을 쏘거나 물지는 않지만 고약한 냄새가 나는 노래기
주로 썩은 식물의 부엽질을 먹어서 사람에게는 이롭지만 건드리면 고약한 냄새가 나서 불쾌감을 주기 일쑤이죠
습한 환경을 좋아하여 습한 곳에서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래기 원인
인체에는 해가 없고 오히려 이로운 노래기는 주로 습한 곳에서 많이 서식을 합니다
도시, 농촌을 가리지 않고 어느곳에서나 서식이 가능한 노래기는 습한 환경에서 많이 만나 볼 수 있는데 곤충계의 스컹크라는 별명이 있기도 합니다.
노래기가 많이 살고 있는 곳은 토양이 기름지고 흙이 좋습니다.
그 이유로는 노래기가 썩은 식물의 부엽질을 먹어 썩은냄새를 없애주고 노래기의 분비물에 포함이 되어 있는 질소화합물로 인해서 토양을 비옥 하게 만듭니다.
노래기 원인으로 건조한 곳을 싫어하는 특징과 함께 어둡고 습한 지역을 좋아하며 특히 풀과 나무가 많은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간혹 집에서 노래기 출몰을 볼 수 있는데 집안에서 번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 벽을 타고 와서 창문의 틈새 등으로 들어옵니다.
야행성으로 밤에 활발하게 움직이니 창문 틈새를 잘 막아야 합니다.
노래기는 여름에 더 많이 만날 수 있는데 온도나 습도가 높은 환경이 지속 되다 보면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습한 곳에서 서식을 하다가 비가오면 밖으로 나오는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집단으로 출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래기 출몰 시기, 장소
논, 밭, 공원 등 습하고 어두운 곳, 산림과 맞닿은 장소, 하수구, 땅속, 창고,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
비가 온 후, 이른 아침 or 늦은 오후 시간, 고온다습한 장소, 여름 장마철,
노래기 천적
결론 먼저 이야기 하면 노래기 천적은 없습니다.
노래기는 냄새가 많이 나서 닭도 먹지 않을 정도로 고약한 냄새를 지니고 있습니다.
겨울에 날씨가 따뜻하면 다음해에 노래기는 더욱더 많이 번식을 하게 됩니다.
천적이 없는 노래기는 없애기도 힘드니 일단 집안에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래기를 집에서 발견 했다면 즉시 집안에 썩거나 부패한 음식이 있는지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여름철에 창문을 열어두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창문의 물구멍을 통해서 집안으로 침투를 하기도 하니 창문 물구멍을 막아두는 것도 노래기를 없애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노래기 퇴치
노래기 퇴치방법은 크게 4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1. 방역업체
2. 노래기 퇴치 주파수
3. 직접 살충제/잔류성 살충제
4. 토양용 살충제
노래기를 잡기 위해서 방역업체를 통하여 할 수도 있지만 금전적이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노래기 퇴치 주파수는 직접 사용을 해 보지는 않았지만 주파수를 이용한 초음파 퇴치로 해충을 퇴치 한다고 합니다.
소비 전력도 크지 않아서 종일 켜두어도 되고 노래기 이외에도 모기, 개미, 바퀴 벌레 등을 없앨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직접 사용을 해보지 않았지만 좋다고 하면 사용해 볼 예정입니다.
쉽게 저렴하게 사용해 볼 수 있는 노래기 퇴치방법은 직접 살충제와 잔류성 살충제입니다.
노래기를 발견한다면 직접살충제로 제거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분사형의 직접살충제는 화분이나 화장실처럼 습한 지역에 잔류성 살충제를 뿌리면 지네, 그리마, 쥐며느리, 바퀴벌레, 집게벌레의 침입도 막을 수 있다.
잔류성 살충제는 분말가루의 형태와 액체 형태로 이루어지는데 분말가루 잔류성 살충제가 더욱 효과적입니다.
잔류성 살충제 사용방법은 노래기 및 유해 해충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뿌려주면 됩니다.
살충제를 밟기만 해도 박멸이 가능하며 가루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화분 밑, 돌 밑, 나무 밑, 현관 앞, 대문 앞 등 노래기가 나오기 쉬운 곳에 뿌려 주면 됩니다.
단, 바람이 많이 불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가루가 날리지 않게 지면에 가까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시에는 눈이나 피부에 닿지 않게 하며 닿은 즉시 흐르는 물에 씻어 내어야 합니다.
복용을 하게 되면 구토, 경련, 호흡곤란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생활 속 노래기 퇴치 방법
노래기 집에서 번식하는 경우는 볼 수 없습니다.(화분 등에서 번식 할 수도 있음)
생활 노래기 퇴치 방법은 노래기가 좋아하는 서식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노래기는 주로 외부에서 들어오기 때문에 벽이나 창문 틈새를 보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에 노래기가 많이 있으면 해당 지역의 주민센터에 연락을 하여 방제를 요청하세요
화문을 키울 때 알이나 유충이 있을 수도 있으니 잔류성 약제나 토양용 살충제를 뿌려 주세요(단,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자주 습해 지는 곳은 잔류성 살충제를 뿌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청결은 언제나 강조해도 지치지 않습니다. 노래기가 먹는 썩은 식물이나 음식물은 바로 바로 치워주세요
하수구나 환풍기를 통해서 들어오기도 하니 깨끗하게 유지시켜주세요
여름철에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제습기를 틀거나 보일러를 틀어 건조함을 유지시켜주세요
오늘은 잡아도 잡아도 계속 나오는 노래기 원인과 퇴치 방법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여름에 많이 생기는 노래기,
집을 뽀쏭뽀송하게 청결하게 유지한다면 노래기가 들어왔다가 다시 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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