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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구석 무비~~~ 


    오랜만에 접속무비월드를 봤어요~
    오늘 방송에서는 다양한 영화들이 소개가 되었는데 
    그중에서도 관심있게 본 영화는 다름 아닌 영화 종이꽃입니다.

    눈여겨볼만하다 코너에 나온 한국영화 종이꽃을 추천 했는데요 
    추천개봉작 영화 종이꽃은 국민배우로 이름난 배우 안성기 님과 거침없이 하이킥 출신의 배우 김혜성 
    그리고 오랜만에 연기자로 복귀한 SES의 유진씨가 출연한 영화입니다.
    추천개봉작 답게 2019년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제 15회 제주영화제 제주유랑극장,

    45회 서울독립영화제 특별초청 장편영화  그리고 제53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외국어상 백금상을 수상한 영화 종이꽃 
    현대사회에서 소외 받는 사람들이 죽음마저 소외 받는 현실을 보여주지만 
    그러한 어두운 환경에서도 긍정의 에너지와 힘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간의 존엄성과 

    숭고함을 이야기 하는 영화 종이꽃
    죽음을 소재로 하지만 그 안에서 따뜻한 인간의 삶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10월 22일 개봉하는 영화 종이꽃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장의사 성길(안성기)은 종이꽃을 접으면서 죽은 이들의 넋을 위로하는 장의사로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져서 삶의 의미마저 잃어버린 아들 지혁(김혜성) 을 위해서 
    대규모 상조회사에 새롭게 일을 하게 되면서 영화가 본격적으로 시작 됩니다.
    불행하다는 삶을 살고 있는 두 부자에게 어느날 앞집에 은숙(유진), 노을(장재희)이 등장하면서 
    밝고 맑은 모습의 모녀의 모습에 잃어버린 희망을 다시 품게 되는 이야기.
    내면의 상처를 받은 은숙은 그 누구보다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성길 부자에게 변화를 일으키는 인물로 
    등장을 하여 깐깐하지만 그 누구보다 자식을 사랑하는 성길에게 희망을 찾아나게 합니다. 


    배우 안성기님의 연기력이야 국민배우 답게 넘치는 연기력과 풍부한 감정력을 돋볼 수 있고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는 김혜성,

    완전한 연기자로 변신한 유진의 한층 발전된 연기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잔잔한 울림이 있는 가족영화인 종이꽃은 배우 안성기 님의 진솔한 연기력을 볼 수 있다고 하니 더욱더 기대가 되는 대목입니다. 
    종이꽃을 연출한 고훈 감독님은 작품성을 인정 받은 어멍과 구마적을 연출 했다고 하는데 
    시간이 되면 한번 찾아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화 종이꽃은 해외에서 이미 유명해진 영화인데 배우 안성기님에게 한국 최초로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해준 작품입니다.
    섬세하지만 선명하게, 풍부한 감정선으로 깊은 연기력이 돋보였다는 호평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종이꽃 

    각기 다른 아픔을 가지고 있는 인물들이 서로가 모여서 희망이 되어 준다는 따뜻한 스토리는 
    현재 코로나 시대에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희망과 삶에 대한 의지를 보여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로의 희망이 되어준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 
    우리의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영화 종이꽃 

    상처뿐인 세상에서 시작된 우리들의 이야기 서로의 희망이 되어 기적같은 순간을 찾아주는 

    10월개봉작 추천개봉작 영화 종이꽃 보러 오랜만에 마스크 쓰고 극장행 나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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