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기 마도기 하도권 성악 배운 뮤지컬배우

강두기 마도기 하도권 성악 배운 뮤지컬배우

 

황후의 품격에서부터 눈여겨 봐왔던 배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스토브리그에서 더욱더 눈이 갔던 배우 하도권

요즘엔 아주 핫한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열연을 펼치는(너무나 밉살 스럽지만 살아남기 위한 것이니..)

배우 하도권, 원래의 전공을 살려서 성악을 하는 선생님의 역할로 나와서 더욱더 잘어울리는~~ 

그의 전작인 스토브리그(SBS) 마지막 회차에서 넌 야구 그만 두면 성악해도 되겠다 라는 개그 대사가 나왔는데

그래서 일까요??? 이번에는 펜트하우스에서 성악선생님으로 나온 마두기 역을 받았죠~~~ 

스토브리그에서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주었던 강두기 였기에 너무 상반된 역할이라서 잘 어울릴까 했지만 

찰떡같은 연기력으로 멋지게 강두기에서 마두기로 변신에 성공~~ 

강두기가 하도권에게 딱 맞는 옷이었다면, 마두기는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이끌어낸 또 하나의 자연스러운 옷

이였다고 평을 할 수있을 것 같네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강두기역을 한 하도권이 마두기인지 몰랐다고.....)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의 배우 하도권은 뮤지컬 배우로 데뷔를 하였으며, 2016년에 영화와 드라마로

무대를 옮겨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 새로운 영역에서 멋지게 배우로서 성공을 하고 있는 중이랄까나~~~ 

연애 8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하도권은 결혼 16년 차~~ 

8개월 연애 끝에 결혼한 배우자는 성우로 잘 알려진 여민정 성우~ 

여민정은 짱구는 못말려의 짱아, 안녕 자두야의 자두의 배역을 맡은 실력있는 성우이죠~~~ 

같은 종교를 가진 두 사람이 같은 교회 출신으로 만나서 8개월만에 2004년에 결혼

성악을 하고 있을때 결혼을 했는데 전공을 살린 프로포즈로 많은 여성들에게 환상을 심어 줬다는,,,ㅎㅎㅎ 

강두기 마두기 하도권의 프로포즈는 극단에서 연기가 끝나고 커튼콜이 올라갈때 당시에 여자친구인 

여민정을 불러서 멋진 노래로 프로포즈를 했다고 해요~~~ 

성우 여민정과 하도권은 연상연하 커플~~ 여민정이 2살 연상 입니다. 

 

배우 하도권은 본명이 아닌 예명(본명 김용구)

예명이 하도권인 이유는 이를 도(到), 권세 권(權) 자신이 이끌어 나가는 삶을 위한 힘을 가지고 싶다 는

뜻으로 롤모델인 스페인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에서 따온 성씨 하로 하도권을 예명으로 씁니다. 

하비에르 바르뎀  출생 1969.05.01(스페인) 정열의 스페인 종마에서 원숙한 연기파로 변신한 현존 스페인 최고의 국민배우 공전의 흥행을 기록한 비가스 루나 감독의 을 통해 불타는 욕망의화신으로 우리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스페인 최고의 연기파 배우. 감독 요안 안토니오 바르뎀의 조카로 카를로스 바르뎀과 모니카 바르뎀 형제 최근작 에서는 빅토리아 아브릴과 불꽃 튀는 연기대결을 벌여,열광적인 찬사를 받았다. 할리우드로 날아가 버린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뒤를 잇는 현존스페인 최고의 국민배우 하비에르 바르뎀(Javier Bardem)은 그의 모국인 스페인에서는 언제나 유명 인사 4살 때부터 연기 생활을 시작한 하비에르 바르뎀은, 스페인의 대표적인 감독들의 영화에 두루 출연

배우 하도권의 원래의 꿈은 성악가가 아닌 운동선수~ 

하지만 운명의 장난인지 음악선생님께서 하도권(당시 김용구)의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성악가로 키워야 한다고 

부모님을 설득하여 결국은 성악가가 되어버린,,,, 하도권~~ 

키움 히어로즈의 엄청난 팬인 그~~ 운동선수를 했으면 야구선수가 어울렸을 법한 피지컬(183cm/81kg)을 지닌 

하도권이였지만 부모님의 설득으로 진로를 바꿔서 운동에서 성악가가 되었다는 것! 

그런데 서울대 성악과라니...ㅎㄷㄷㄷㄷ

결론적으로 보면 잘 되었다고 할 수도 있지만 사실 그렇지도 못했던게.... 서울대 성악가를 나와서 뮤지컬 배우가

되었지만 무대에서 스크린으로 옮기면서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늦은 나이에 스크린 데뷔를 하는 것이라(뮤지컬 쪽에서는 10년 이상의 베테랑) 적응하는 것도 

자리잡는 것도 뭐 하나 쉬운 것 이 없었던 배우 하도권

2014년을 마지막으로 무대에 내려왔지만 자리잡는 것이 힘들었으며 거의 3년의 시간을 공백기로 보냈는데 

그 기간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해요~~ 

잘나가던 뮤지컬 배우에서 배우로의 전향이 쉬운 선택은 아니였지만 그의 선택의 이유는

뮤지컬과 연극은 내가 한 연기를 직접 볼 수 없는 아쉬움이 있고 나를 남기는 것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을 했으며 드라마의 경우에는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어서 매력적이였다고 합니다. 

스토브리그를 통해서 이름을 알리고 2020 시즌에서 고척 스카이돔, 키움의 홈 개막전 시구자가 되는

영광을 선물 받기도 했죠~~~ 그리고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는 스토브리그에서 함께 출연했던 

임동규 조한선과 시구 시타를 했었죠~~ㅎ 

 

아직 보여준 것이 많지 않아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더 기대가 되는 배우 하도권

스토브리그 강두기, 펜트하우스 마두기가 아닌 배우 하도권으로서 이름을 높이고

시청자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줄 수있는 날이 자주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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