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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조제 남주혁 한지민 원작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

    눈이부시게 이후에 두번째의 만남 

    배우 한지민과 남주혁이 영화 조제로 다시 만났습니다.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 에서 애틋한 캐미를 보여주면서 큰 화제를 모았던 한지민과 남주혁의 만남은

    조제로 재회를 하면서 그 감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영화 조제는 처음 만날 그날 부터 잊을 수 없는 조제(한지민)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인생에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

    시간 이탈 로맨스 드라마 눈이부시게에서 남다른 캐미를 보여주었던 두 사람이기에 더욱더 기대가 되는 대목

    조제
    장르 : 로맨스/멜로 
    개봉 : 2020.12.10 (개봉예정) 
    관람 : 117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 김종관
    주연 : 한지민, 남주혁

    자신을 ‘조제’로 불러달라는 그녀 
    처음 만난 그날부터 ‘조제’는 ‘영석’에게 잊을 수 없는 이름으로 남는다.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집, 그곳에서 책을 읽고 상상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살고 있는 ‘조제’. 
    우연히 만난 그녀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영석’은
    천천히, 그리고 솔직하게 다가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처음 경험해보는 사랑이 설레는 한편 가슴 아픈 ‘조제’는
    자신에게 찾아온 낯선 감정을 밀어내는데… 

    기억할 거야
    너와 함께한 모든 순간을

    영화 조제의 원작은 다나베 세이코 작가의 소설을 영화로 제작을 했습니다.

    일본에서 먼저 만들어낸 영화 조제는 일본의 특유의 감성과 감동을 보여주었고 

    국내에서도 마니아가 있는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 를 만들어 냈죠 

    김종관 감독의 신작인 조제는 한국리메이크 버전으로 만들어 졌으며 2021년 1월에는 일본판 에니메이션으로

    출시가 되는 조제~~ 

    ‘최악의 하루’(2016), ‘더 테이블’(2016), ‘페르소나’(2018)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의 신작으로 함께만난

    조제는 한지민과 남주혁이 주연을 맡으면서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영상미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향수미를 자극하여 

    우리 모두가 겪었던 사랑의 기억과 설렘을 일으켜주는 영화일 것 같네요 

    요즘 스타트업에서 남도산으로 활약하는 배우 남주혁

    영화 조제에서는 영석으로 분하여 대학교 졸업을 앞둔 취업 준비생으로 나옵니다

    풋풋하고 솔직한 감성을 지닌 영석은 다리에 장애가 있는 조제(한지민)을 만나면서 

    조제를 자신의 집에서 한발한발 나오게 만드는 인물로 나오게 됩니다. 

    할머니 집에서만 살면서 책으로 세상을 만나는 조제는 남들과는 다르게 다리가 불편하지만 

    묘한 매력을 지녔는데 한지민의 색다른 연기변신이 기대가 됩니다 

    영화 조제의 원작과 소설을 접하신 관객들이라면 캐스팅 배우들이 어울리지 않다는 반응이 많은 것이 사실 

    연기력의 문제가 아니라 원작과 싱크로율이 맞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원작 소설도 영화도 보지 못한 1인으로서 이번 한지민 남주혁의 영화 조제는 매우 기대가 되는 부분~ 

    다리가 불편한 장애를 지니고 있는 조제

    항상 집에서만 생활을 하면서 집안에서도 기어다니고 넘어지는 것이 일상인 조제 

    다리를 쓰지 못하하지만 순수함을 지닌 조제에 반해서 그 조제를 세상 밖으로 불러내는 영석, 

    이 둘이 만들어낼 감동과 감정이 매우 기대... 꼭 놓치지 않고 영화관에서 만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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