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노을이 배우 최성원 백혈병 완치 후 백혈병 재발로 병원행

응팔 노을이 배우 최성원 백혈병 완치 후 백혈병 재발로 병원행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 동생 노을이로 나와서 연기를 했던 배우 최성원

지난 2016년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고 치료에 전념해서 2016년 완치 판정을 받았는데

4년만에 재발해서 현재 입원중인 상태라고 하네요

완치 이후에 활발한 활동을 했던 배우 최성원이지만 다시 재발한 백혈병 때문에 입원을 했다니...

뮤지컬 김종욱 찾기부터 봐왔었는데.... 참으로 안타까울 수밖에 없는 현실이네요

최성원 (최민우)  직업 : 영화배우, 탤런트 나이 : 36세 (만 35세) 출생 : 1985년 1월 17일, 서울특별시 소속사 : 현재 없음 주요작품 : 응답하라 1988, 사이코페스다이어리, 슬기로운감방생활 등

 

배우 최성원은 백혈병이 걸리기 전부터 김종욱찾기, 오! 당신이 잠든사이, 여신님이 보고계셔, 블랙메리포핀스 등

다양한 공연작품 활동을 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는데

특히 연기와 노래, 춤을 함께 하는 뮤지컬에서 많은 활동을 했습니다.

2010년에는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에 참여를 했고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의 남동생 성노을 역을 맡아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주로 창작 뮤지컬 및 연극 무대에서 주로 활동을 했는데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앗던 배우 최성원

본래의 본명은 최민우 인데 계속 오디션에서 떨어지자 어머니가 점집에 가서 개명을 권유해서 최성원으로

개명을 했는데 그 이후에 작품 활동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방송 11건, 영화 5건, 공연 22건 등의 활동으로 활발히 활동한 배우 최성원이기에 

백혈병 완치후 백혈병 재발은 더욱 안타까울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는 기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가 되어서 연락이 잘 되지 않는 상황인데 백혈병 재발이후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동료 배우로 부터 알려졌다고 해요

급성 백혈병은 조기에 발견이 매우 어려운데 마녀보감 촬영중에 생긴 타박상으로 인해 

병원에서 검진을 받다가 우연히 병을 발견하게 된 케이스~

불행이지만 한편으로 다행인 셈이긴 하지만 2016년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해요

급성 백혈병으로 활동에 중단을 했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스크린과 안방극장에 다시 나와서 

활발히 활동을 하다 재발을 했다는 소식이 더욱 안타까울 수 밖에 없습니다. 

동료 배우인 최성원은 트위터를 통해서 혈소판과 채혈, 그리고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고 많이 필요 한 것이 아니라

꾸준히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글을 적으며 현재 최성원의 상태에 대하여 알리기도 했습니다. 

올해 배우 최성원의 마지막 활동은 7월까지 진행된 창장 뮤지컬 차미

하지만 이것 마져도 공연 마지막까지 몸이 버티지 못했다고 해요

건강상태가 좋지 못해서 정해진 공연까지 마치지 못하고 치료에 전념을 했다는 배우 최성원 

현재 치료를 받고 있어서 꼭 조속히 완치를 해서 좋은 모습 건강한 모습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다시 만나봤으면 좋겠네요 

배우 최성원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