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년 동료 여배우 성추행 의혹이 불거저 활동을 중단 했던 배우 오달수~~ 

    지난해 초에 성추행 혐의없음 판결 이후 칩거 하던 배우 오달수씨가 공식석상에 들어 섰습니다.

    2018년 영화 조선 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 이후에 2년만에 공식석상에 서게 됬는데요~~ 

     

     

     

     

    2019년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자숙의 의미로 한동안 활동을 하지 않았고 

    상업영화 출연이나 외부 활동을 자제 하였죠~~ 

     

    2018년에 만들어진 이웃사촌은 11월에 개봉 소식을 알리면서 기자회견에 참석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11월 개봉작 영화 이웃사촌은 7번가의 기적을 연출한 이환경 감독님의 작품인데

    성추행 의혹이 내사 종결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활동을 꺼려 하는 오달수씨에게 여러번의

    요청으로 기자회견에 참석 해달라고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2년만의 공식석상에서 영화 이웃사촌에서 컴백을 하는 것이라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겟죠?

    그래서 이번 이웃사촌의 기자회견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지 사뭇 궁금해 지는 대목~~ 

    오달수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연기로 자주 등장 하였으며, 천만요정의 타이틀로 흥행력을 인정받은 

    영화계에서 감초 같은 역할을 하는 배우 중에 하나죠~~

    이 영화를 계기로 하여 연기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될지 많은 이들로 하여금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네요~


    영화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라고 합니다.

    1280만명을 동원한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오달수와 정우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개봉일이 공식적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영화 이웃사촌은 잠정적으로 11월 25일 개봉을 목표로

    홍보 일정을 진행 중이며 11월 중순에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치 사회 연예계에서 종종 일어나는 미투 사건~

    배우 오달수씨도 미투사건으로 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 한바 있죠

    당시에 오달수는 "제가 비록 결점이 많고 허술한 인간이지만 연기를 하고 작품을 만들면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묵묵히 살아왔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진실은 과연 무엇일지는 모르겠으나 법의 심판에 따라서 무혐의를 받았다고 하니 

    앞으로의 배우 오달수의 행보가 사뭇 궁금해 지네요~ 

     

     

     

     

    배우 오달수는 부산 출신으로 극단 연희단패거리에 입단

    입단한지 3달 후 연극 오구에 단역으로 처음 출연했으며 이후 남자충동, 인류최초의 키스, 흉가에 볕들어라 등

    연극으로 활동을 처음 시작 하였습니다. 
    충무로로 진출한 후 해적, 디스코왕 되다 와 여섯개의 시선에 출연했고,

    그를 눈여겨 본 박찬욱 감독과 올드보이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어요

    오달수는 낯선 외모와 독특한 몸짓과 말투, 기이하면서도 코믹한 연기로 단숨에 관객들의 기억에 깊이 남는 배우~~

    친절한 금자씨,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박쥐 등 박찬욱 감독과 매 작품을 함께 했고, 김지운 감독의 달콤한 인생,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류승완 감독의 주먹이 운다, 봉준호 감독의 괴물 등 에 출연 하였습니다. 

     

    2년의 기간동안 자숙한 만큼 더욱 성숙되고 멋진 연기로 스크린에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