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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보궐선거 휴일? 쉴까?

     

    2021년 4월 7일은 향후 대선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중요한 선거가 있는 재보궐선거가 있는 날이죠 

    엄청나게 중요한 시기에 벌어지는 2021년 재보궐선거는 특히 서울특별시장과 부산광역시장을 선정하는

    매우 의미 있는 선거(전임 시장의 부도덕한 행동만 없었다면,, 재보궐은 없었을텐데...)

    과거의 잘못은 깨끗이 씻어내고 공명정대하고 투명한 선거로 좋은 시장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하는 당이 있지만 정치적인 사안은 노놉~~ )

    4·7 재보궐선거를 한 달여 앞둔 시점 2021 보궐선거 휴일? 쉴까?

    2021년 재보궐선거는 과연 쉴까요? 아니면 서울과 부산 시민들만 쉴까요?

    결론 먼저 이야기를 하자면 재보궐선거는 법정휴일이 아닙니다.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그리고 전국 동시지방선거만 법정공휴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매우 아쉽게도 서울에 기반을 두고 있더라도, 부산에 기반을 두고 있더라도 휴일은 없다는 것이 팩트~~ 

    하지만 2021재보궐선거는 일정에 맞춰서 4월 2일(금)부터 3일(토)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 가능하고
    4월 7일(수) 선거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 가능 합니다. 

    이 부분은 기존 선거와 거의 유사한것 같네요 

     

     

    4·7 재보궐선거는 총 21곳에서 치러지게 됩니다.

    2021재보궐선거에 들어가는 비용만 해도 1천억원에 육박한다고 하니...

    그중에서 가장 관심이 많은 서울과 부산의 선거비는 얼마일까?

     

     

     

    막대한 혈세가 들어가는 2021년 재보궐선거

    서울시가 570억9900만 원, 부산시가 253억3800만 원을 재보궐선거 예산으로 산정이 되었는데 

    이 선거비용은 국가가 비용을 부담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선거 보궐선거이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담을 합니다.

    결국 서울시와 부산시에서 부담을 한다는 이야기죠(다른 지역도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담)

    사실 누구를 욕할 것도 없이 여당과 야당 모두에게 책임이 있는 재보궐선거

    서울과 부산의 상황으로 본다면야 당연히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게 잘못을 물어야 하지만,,, 

    국민의힘 또한 이 부분에서 자유롭지는 못한 것이 사실 입니다.

     

     

     

    2021재보궐선거 일정

    3.16.(화) ~ 3.20.(토) :선거인명부 작성/ 거소투표신고 및 거소투표신고인명부 작성/ 군인 등 선거공보 발송신청

    3.18.(목) ~ 3.19.(금) : 후보자등록 신청 (매일 오전 9시 ~ 오후 6시)

    3.25.(목) : 선거기간 개시일

    3.26.(금): 선거인명부 확정

    4.2.(금) ~ 4.3.(토) : 사전투표 (매일 오전 6시 ~ 오후 6시까지)

    4.7.(수) : 투표 (오전 6시~오후 8시) 개표 (투표종료후 즉시)

     

    2021년 재보궐선거

    선거일 : 2021.4.7.(수)
    투표시간 : 오전 6시~오후 8시
    사전투표 : 2021.4.2.(금) ~ 4.3.(토), 매일 오전 6시 ~ 오후 6시까지
    선거권 : 선거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국민 (2003.4.8. 이전 출생)
    선출인원 : 시·도지사선거 2곳, 구·시·군 장선거 2곳 시·도의회의원 8곳, 구·시·군의회의원선거 9곳 (2021.2.26. 기준)

     

    아무튼 2021재보궐 선거는 국민의 혈세가 들어가는 만큼 똑똑하고 현명한 투표를 실시 해야겟죠?
    앞으로는 이러한 재보궐 선거로 인해 세금이 발생하는 것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발생하게 된다면,,, 그 일에 책임을 물어서 정당에서 선거비를 대는 것은 어떨 까요?

    2021 보궐선거 휴일? 쉴까? 

    쉬진 않지만 꼭 본인 권리로 소중한 한표 꼭 !!!!! 

     

     

     

     

    토막상식
    재선거와 보궐 선거의 차이점 

    재선거와 보궐 선거는 선거로 뽑은 대통령과 국회의원, 지방 자치 단체의 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 등이

    다양한 이유로 자리가 공석이 되었을때 다시 뽑기위해 실시 하는 선거 입니다.

    재보선과 보궐 선거 모두 선거를 하지만 내용은 사뭇 다릅니다.

    보궐선거 : 선거법에 어긋나지 않게 당선된 당선자가 그 역할을 수행하다가 죽거나 사퇴 또는 잘못을 저질러서 당선자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을때 새로운 사람을 뽑는 것을 의미 합니다.

    재선거 : 선거 자체에 문제가 있거나 당선자가 없을 경우 다시 치르는 선거를 이야기하는데

    주로 선거 운동을 하다가 당선이 취소 되거나 임기 시작전 당선자가 사망에 이르게 되면 재선거가 치루어 집니다.

    또한 부정선거 처럼 개표과정과 투표 진행에 문제가 있을때 재선거를 실시하게 되죠

    재보궐선거 일정 : 정기적으로 치르는 선거처럼 충분한 기간을 거쳐 4월 첫번째 수요일에 실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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