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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유상증자 신주인수권 46r 살까 말까?

    오늘부터 시작된 대한항공 유상증자 신주인수권이 오늘부터 매매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오늘을 시작으로 22일 까지 총 5거래일동안 이루어지는 대한항공 유상증자 신주인수권

    대한항공 46r 로 불리우는 신주인수권은 대한항공 신주인수권 매매가 16일 시작되면서 투자자들의 머릿속도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신주인수권인 '대한항공 46r 은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채무 상환을 이유로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 입니다.

    총 3조315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만들어진 신주인수권은 보유했던 주식 1주당 0.79주의 가치로 신주가 생겼습니다.

    산술적으로 계산을 해보면 100주가 있으면 79주의 신주인수권 대한항공 46r을 지닐 수있습니다. 

    신주인수권은 일종의 '주식 분양권'으로 일정 행사가에 해당 주식을 구매할 수 있는 권리인데 

    신주인수권을 받은 주주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요?


    참여 방법은 유상증자 참여 여부에 따라서 신주인수권 거래 여부를 결정하면 됩니다

    신주인수권을 행사할 의사가 없어서 놔두게 되어 이 기간 팔지 않을 경우 신주인수권은 무용지물이 되죠.

    대한항공 주식이 없더라도 신주인수권을 사들여 유상증자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신주인수권을 가진 주주가 유상증자에 참여할 의사가 없다면 신주인수권을 매도하여 현금화하 할 수 있습니다.

    신주인수권도 호가창 처럼 매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잘 보고 판단을 해야하죠 


    오늘이 대한항공 46r 신주인수권 첫날이라서 손익계산으로 아주 골머리를,,,,

    장중에 대한항공의 주가는 2만9천원선을 달렸는데 손익 계산을 하면 신주인수권을 행사하면 얼마나 벌 수 있을까요?

    3월 2일 최종 발행가를 공고하는데 1차 발행가인 1만9100원보다 낮다면 차익이 더욱 늘어나겟죠?

    반대로 공모가보다 높다면 손해를 보게 되는 구조,,,,



    이번 대한항공 유상증자는 의미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대한항공이 유상증자에 성공하게 되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가 완료가 됩니다.

    아시아나항공을 집어삼킴 대한항공은 국내 유일의 국적항공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코로나가 사라지고 항공업계가 활발하게 돌아갈때 큰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 대한항공

     

    그렇기때문에 그 가치를 높이 사서 대한항공 유상증자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

    대한항공 유상증자 신주인수권 46r 살까 말까?

    투자는 개인의 몫이기에 잘 보고 판단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저라면,,,, 아마 유증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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