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도계산기 소아비만 예방법

세살 버릇은 여든까지 간다는 말은 세 살 때 생긴 버릇이 여든이 되어서도 못 고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어렷을 때부터 좋은 습관과 행동을 하는 것이 평생에 유지가 되기 때문에 나쁜 버릇은 고치는게 좋죠~~

세살 버릇 여든가는 버릇처럼 어른이 되어서도 꾸준하게 이어질 수 있는 그것이 있으니 바로 비만

비만은 어렷을때부터 관리를 해야 어른이 되어서 비만이 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어렷을때 많이 들었던 말중에 하나 그거 젖살이야 어려서 찐살은 모두 키로 간다.
하지만 그말은 틀린 말~~~

소아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크기 때문에 제대로 된 대처가 꼭 필요합니다.

자신의 키에 비해서 몸무게 또는 살이 많이 있는 상태를 의미하는 비만은 지방세포의 크키가 커지는

청소년기까지 소아비만으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비만의 가장 큰 이유는 피하층과 제조직의 과한 양의 지방이 축적이 되기 때문인데.

소모하는 에너지보다 섭취한 열량이 더 크게 되면 그 열량이 지방으로 축적이 되어서 살이 찌는 비만이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내가 비만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확인해 볼까?

내가 비만인지 아닌지 확인 해 볼 수 있는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인터넷으로 확인을 해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쉽게 사용하는 방법은 네이버 비만계산기를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클릭하면 비만계산기 바로가기가 가능합니다.

성별과 키, 체중, 나이를 입력하고 계산을 누르면 자동으로 계산이 되어서 비만도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직접 BMI 지수 공식을 활용해서 확인을 해 볼 수도 있습니다.

BMI 지수는 몸무게(kg)÷키(m)×키(m)'의 공식으로 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BMI 지수가 18.5 이하면 저체중, 18.5~23은 정상, 23~25는 과체중, 25~30은 비만,

30~35는 고도비만으로 분류되니 직접 계산으로 확인을 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소아비만 비율이 높아진다

매년 소아비만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은 좋지 못한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만으로 인해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아동, 청소년이 늘어나고 있는데 소아비만의 경우 성인 비만과는 달리

지방세포의 수와 크기가 함께 증가를 해서 성인이 된 후에도 체중을 감량하기 어렵고

감량을 하더라도 지방세포의 수는 줄어들지 않고 계속 남아 있어서 다이어트 후에도 살이 쉽게 찔 확률이 높고

다시 비만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 소아비만은 어렷을때부터 관리를 해야합니다.

식습관과 운동부족
소아비만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식습관과 운동부족을 가장 큰 이유로 들 수 있습니다.

많이 먹지만 활동량이 없어서 대사량이 감소하고, 남아도는 에너지는 지방으로 변하는 악순환은

소아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어버리기 때문이죠

성장발달을 위해서는 잘 먹고 잘 노는 것이 중요 한데 그렇다고 체중조절을 하기도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근육조직이 성장발달에 따라서 지속 되기때문에 충분한 칼로리와 단백질을 섭취해야 합니다.

소아비만 예방법
소아비만을 예방하고 탈출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습관들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평상시에 TV 시청, 게임, 스마트폰 등을 하며,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시간이 많은 반면 부족한 활동량~

생활 속에서 활동량이 늘리기 위해 많이 움직이면서 노는 것이 좋으며, 가벼운 운동을 매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자나 가공식품보다는 채소와 과일을 잘 챙겨 먹여야 하며, 음료수보다는 물을 자주 마셔 주세요

비만 예방과 함께 성장을 위해 매일 1시간씩 줄넘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 것이 도움 되며,

일찍 잠자리에 들어 충분히 자는 것도 잊지 마세요

소아비만 이렇게 음식을 먹는 방법

1. 먹을때마다 수저를 내려놓고 천천히 씹어먹기
2. 끼니는 거르지 않고 3대영양소 꼭 먹기(비율은 탄수화물 50, 단백질, 20, 지방 30%)
3. 지방이 적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 먹기(잡곡밥, 통곡물음식, 과일, 채소 등)
4. 튀긴 음식보다는 구운 음식

소아비만 관련 질환
소아비만은 추후 성인비만으로 이어져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대사증후군을 쉽게 유발하게 되며

각종 질병의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철저관리가 필요합니다.

성장기의 소아청소년들이 비만으로 인해 성장 및 신체 발육의 비만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부담감을 겪고

성인이 되어서도 정신적 열등감에 시달릴 수 있으니 미리관리 하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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