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소도시 여행 알고가세요 #스페인여행 #유럽여행 #소도시여행 |
여행가기 좋은 계절이에요
여행하면 항상 같은곳 남들이 가는곳을 많이 가죠?
그런데 이제는 그런여행 식상하지 않나요?
나만 아는 밴드, 나만 아는 노래처럼 남들도 다 하고,
남들도 다 가는 그런 여행지 말고 나만 아는 해외의 멋진 장소! 같이 공유해볼까요 ?
NO. 1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
루마니아 서부의 대학도시로 유명한 클루지나포카.
한국에서는 클루지나포카를 다녀온 이들에게 ‘아무도 몰라 못가는 매력적인 도시’로 불리고 있어요.
마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지 같은 익숙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더욱 아름답고 신기한 클루지나포카는 과거에 헝가리와 루마니아가 같이 통치하던 영토로
아직까지 헝가리의 문화와 모습 그리고 헝가리안들의 생활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시예요
대학도시답게 활기차지만 평화로운 분위기의 마을들이 모여있는 도시 클루지나포카에서
마치 유학생이된 느낌으로 여유롭게 여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NO. 2 영국 코벤트리
영국의 크고 이름있는 도시들 사이에 위치한 조용하고 평화로운 대학도시, 코번트리.
런던과 1시간 거리로 가까이 위치해 있고, 바로 옆 동네로는 버밍험이 위치해있어
영국 필수 관광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예요.
하지만 많은 한국인들이 방문하는 주변의 대도시들과는 다르게
아직 여행지로는 각광받지 못한 도시 코벤트리예요
영국의 가슴 아픈 역사를 담고 있고 옛 모습을 한 건물들이 곳곳에 많이 남아 있어
중세시대로 타임워프를 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도시예요.
코벤트리의 중심부는 다양한 인터네셔널 음식점과 대학 건물들이 눈에 띄는 것이 특징이고,
살짝 바깥으로 이동하며 구경을 하면 자연이 함께하는 모습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예요.
NO. 3 스페인 란사로테
큰 기온차 없이 1년 내내 늦봄,초여름같은 날씨를 유지하는 스페인령 카라니아제도의 란사로테.
란사로테는 언제나 따듯한 날씨와 보다 저렴한 물가
그리고 언제나 해수욕이 가능한 곳이라는 점에서 마치 유럽의 동남아 같은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어요.
하지만 아직은 많은 한국인들이 방문하지 않은 곳으로 후기를 찾기가 어려운 그런 곳이죠!
위의 사진처럼 사막같은 모습과 에메랄드빛의 바다가 맞닿아 있어
더욱 매력적인 모습을 자랑하는 란사로테,
이럴때는 약간 히피같은 컨셉의 코스튬을 준비해 사진을 찍으면 너무 이쁠 것 같아요.
NO. 4 스페인 알리칸테
지중해와 맞닿아 있어 아름다운 전망을 가진 호텔에 머물며 호캉스를 즐기기 좋은
스페인의 또 다른 휴양도시, 알리칸테.
조그마한 동네인 알리칸테는 역시나 한국인들에게는 크게 유명하지 않은 곳으로
느긋하게 동네를 구경하고 마치 현지인처럼 지내기 좋은 그런 휴양도시예요.
푸른빛의 아름다운 지중해와 대비되는 핑크빛의 호수를 품고 있는 도시로도 유명한 알리칸테 !
사람이 너무 많은 대도시의 일상에 지쳐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알리칸테로 떠나시길 추천드려요.
NO. 5 스페인 팔마
스페인의 리조트 도시 불리는 팔마는 떠오르는 유럽의 휴양지 마요르카 아일랜드의 중심부 같은 도시예요!
마요르카 공항이 위치해 있고 대부분의 거주민들이 팔마에 모여 살고 있는 팔마는 아름다운 바다와 그 바다를 바라보며 드라이브를 즐기기 좋은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가 유명한 도시예요
다양한 상점과 현대 미술관을 구경할 수 있는 전시장도 곳곳에 위치해 있는 매력적인 섬 팔마는 아직 한국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휴양도시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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