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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비파마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상장 초읽기

     

    올해 첫 제약 바이오 사업 상장사인 피비파마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에서 사명이 길다는 이유로 피비파마(950210)으로 상장을 하였는데 한달만에 사명을

    다시 프레스터지바이오파마로 종목을 변경한다고 합니다.

    피비파마로 코스피에 상장을 했을 당시 투자자들이 이를 미처 알지 못하고 혼선이 빚어졌고 

    심지어 종목을 혼동하는 바람에 투자를 잘못 하기도 하였다는 피비파마~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에서 피비파마(950210)로 바꾸는 이유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협력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3월 코스닥 상장을 진행 중에 있으며, 

    종목명을 통일하기 위하여 종목명을 변경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제품의 공동개발과 위탁개발생산으로 협업을 진행 중~

    둘의 역할은 피비파마가 개발을 하고 프레스티지스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을 맡아서

    의약품 개발과 의약품 제조의 역할을 맡으며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피비파마(950210)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주가 전망

    피비파마에서는 글로벌제약사 화이자 출신의 연구개발 전문가를 영입을 하며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

    화이자 출신의 데보라 모신스키 박사는 보스턴연구센터의 연구센터장을 맡게되며 신약개발에 나선다고 합니다.


    모신스키 박사는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박사학위와 화이자, 노바티스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20년 넘게 일하며 바이오의약품 개발분야에서 활동을 해왔으며 피비파마의 과학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바이오시밀러와 항체 신약 개발을 함께 개발 했죠~ 
    보스턴연구센터의 건립과 데보라 모신스킨 박사의 영입으로 인해서 피비파마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지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피비파마(950210)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주가 전망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 8종 및 바이오신약 2종을 개발 진행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1은 지난해 4월 유럽의약품청(EMA)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 최종 판매허가 승인

    프랑스 국립의약품건강제품안정청(ANSM) 췌장암 항체치료제 후보물질 ‘PBP1510’의 1·2a상 임상시험계획(IND)

    대장암 치료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HD204는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상장 주가 전망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3월 코스닥 시장 상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CDMO 기업 도약에 힘을 쏟습니다. 

    프레시티지바이오로직스와 피비파마(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와 함께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1과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HD204의 공동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피비파마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관측에 있어서 자유롭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CDMO 기업 후발자에 속하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며 대기업과 경쟁을 해서 돌파를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사업 전망에는 다소 위험함이 존재 할 것을 보입니다.

    높은 피비파마에 대한 의존도는 피비파마의 주가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함께 출렁이게 될까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상황 해결 방법으로는 바이오 의약품 생산 단계 중 원가 절감이 가능한 배양과

    정제단계에서 자체 기술력 확보를 통해 가격 경쟁력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진우 CCO 과거 상폐 전력?

    형제 기업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종목명 : 피비파마)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최대주주인 김진우CCO

    과거 피더블유제네틱스(PWG) 상폐를 경험한 바 있습니다. 

    미국명 마이클 진우 김인 피비파마 김진우 최고운영책임자는 수년 전 대표로 있었던

    다른 바이오기업에서 상장폐지를 당했던 전력이 있어 논란이 있는바 있죠

    현재 김진우 COO는 피비파마에는 2대주주,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에는 최대주주로 있습니다. 

    피더블유제네틱스(PWG)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적자를 기록하면서 회사가 어려워지자 김진우 COO는

    보유 지분 대부분을 장외에서 매각하고 회사를 떠났으며 피더블유제네틱스는 2009년 자본잠식과 감사의견

    거절 등의 사유로 상장폐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피비파마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함께 공생을 하는 관계에서 협업은 매우 필수적이죠 

    앞으로 상장하게 될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주가 전망~ 

    둘의 시너지는 어떻게 작용하게 될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는 개인의 판단과 심리게임~ 현명한 투자로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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