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여행
창덕궁 달빛기행- 두번째의 달을 보다 존덕정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한국문화재재단에서 만난 희소식~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창덕궁 달빛기행이 오랜만에 다시금 문을 엽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창덕궁에서 진행되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해설과 함께 하는 야간 기행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입니다. 매주 목~일요일 "2020년 창덕궁 달빛기행- 두번째의 달을 보다"가 존덕정 권역을 추가해서 문을 열어요~ 10월 25일까지 문을 여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지난 5월과 8월에 문을 열였으나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서 문을 닫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어요. 이번에는 기존 탐방지를 추가로 존덕정과 반월지 구역을 넣어서 더 특별함을 맛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무지 기대가 되네요~ 존덕정의 원래 이름은 육면정이였는데 덕성을 높인다는 뜻의 ..
2020.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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